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8월.13일.화요일.간추린 뉴스 2019.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 ■태풍 '크로사' 접근 日 벌써 피해 속출..6명 사망·실종 ■시위대 점거 홍콩 국제공항 " 오전 6시부터 운항 재개 계획" ■정부, 백색국가서 일본 제외…日조치에 '맞대응' ■분양가 상한제 이르면 10월 시행…재건축·재개발 '초비상' ■2022수능...
-
8월10일 토요일 간추린 뉴스와날씨 2019.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았다 ■태풍 레끼마에 日오키나와·中상하이 '비상'..무더기 정전·결항 ■식약처, 대장균 기준치 초과한 치즈·발효유 9종 판매중단·회수 ■中, 美 제재 무시하고 이란 원유 지속 수입 ■트럼프식 '협상의 기술'?..방위비 50억弗 운운에 동맹훼손 우려...
-
고려사열전 최영(崔瑩)-창원(昌原) 2019.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중에 태풍을 만나 선단이 뿔뿔이 흩어졌으며, 해가 저물어 추자도(楸子島 : 지금의 제주도 북제주군 추자면)에 도착하려는 무렵 갑자기 비바람이 크게 몰아쳐서 배가 벼랑의 바위에 부딪히는 바람에 닻줄이 많이 끊어지고 노도 잃어버렸다. 이튿날...
-
12기-5차시 습작품 종합(7월 22일 용) 2019.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다. 창원시내에 접어드니 간판은 떨어져 부서져 나뒹굴거나 건물에 힘겹게 매달려 있었고 길에는 어느 집 살림살이로 보이는 바구니며 유모차, 자전거 등이 어지럽게 널려 있었다. 어느 신호등 하나 성한 것이 없고 상가의 캐노피는 찢겨져 폐가처럼...
-
한밤중 가부좌 틀고 2019.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역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든다는 소식을 접했다. 한밤중 날짜가 바뀌어 금요일이 되었다. 연사 와실은 적막에 쌓여 있었다. 바깥으로 나갈 일은 없었다. 그때 진동으로 해둔 휴대폰이 드르륵해서 놀라 켜봤다. 은퇴 후 농막에서 지내는 밀양 지인...
-
영농일기 8월 2019.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어 창원에 가고 나는 오전 10시가 넘어 아침 겸 점심으로 먹고 남면 아로니아 정리를 위해 나갔다. - 박대련 형님이 10kg, 집사람 친구 5kg를 가져다 주고 저녁으로 국수를 삶아 한그릇 하였다. 08.09 - 오전에 11시경 남면에 나가 아로니아 작업을...
-
2019년 제 2회 지역아동센터 운영위원회 회의록 2019.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석, 창원 182명 참석 추경을 올릴 수 있는 근거마련하는 계기가 됨. 추가운영비를 집행하기로 확정 (도비30% 시비70% -> 도차원 김해수준에 맞추어 집행) 김해시 : 20만원 인상 ◎ 자원봉사센터 주방용품 및 도서지원 건 = 각 센터에 맞는 물품을 제비...
-
신원아하잇 2018.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ㅇ ㅕ❗️ 귀찮아서 출근은 그냥 간단히 커피 초코우유 따뜻한코코아 홍시 챙겨먹다가 반찬이 언제까지고 냉장고에 있을순 없고...으뜸이야👍🏻ㅠㅠㅠㅠㅠ 내일 드디어 오랜만에 다시 창원이다 그치ㅠㅠ 또 비온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두...
-
겨울 길목 2018.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요일은 창원중앙역에서 한림정으로 나갔다. 추수가 끝나가는 들녘엔 축산 사료로 쓸 볏짚더미들이 둥글게 뭉쳐져 있었다. 길섶...노란 감국도 그윽한 향기를 뿜었다. 그 이튿날 월요일 학교로 출근하니 교정의 천연잔디는 하루가 다르게 색이 바래갔다...
-
가을 정병산 2018.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은 일요일이다. 사나운 태풍이 언제 스쳐 지났는지 모를 정도로 하늘이 쾌청해지고 공기가 맑아졌다. 평소 출근보다 이른 미명의 새벽에 등산차림으로 길을 나섰다. 시내버스가 다니질 않은 시각 집에서부터 걸어 반송공원 언저리를 지났다. 서늘한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