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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2017.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방에서 친정엄마가 보냈다며 야채도 나눠먹고 골목길은 살아 움직이기 시작했다. 퇴근시간에 아빠마중가자며 아이들 데리고 버스 정거장으로 나가던 골목길. 어스름 되어도 들어오지 않던 딸을 찾아 밥 먹으라며 고함지르던 내 목소리가 떠 돌아 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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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봅니다.. 2017.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직 마감선이 없어서.. 이선희 / 인연 산이님.. 한곡만부탁드려요.. 오늘 친구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네요.. 저희 친정엄마보다 건강하셨었는데... 그래서 인지 이 노래 가사가 입에 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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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사랑하시는 하나님 2017.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리면, 가사의 내용처럼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오직 내 눈엔 그 사람만 보일 뿐입니다. 잘못한 것, 허물이 보이지 않고 모든 것이 다 사랑스럽게만 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노래 제목이 ‘콩깍지’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여러분에게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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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 음악치료 를 해드리면서~^^* 2017.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랫말 가사를 적어달라고 배우고 싶으시다고 너무좋아요 라고 당신하고 비슷하다 라고 옛노래를 들으시며 감정에 복받쳐 눈물을 흘리시는 어머님을 안고 오늘저녁 또 한번 눈물을 흘렸습니다 행복이란 일확천금을 얻어서 생겨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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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선물 드립니다. 2017.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친정엄마 허구헌날 노래교실에 뭐에 승민이도 잘 안봐주시고, 제가 회사에 임신에 육아에 힘들어 죽겠어요! 와서 저도 도와주세요! 임신하니까 어머니 음식이 그렇게 땡겨 죽겠단말이에요! 어머니 김치 담아주세요~ 그말에 못이기는 척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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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져 가는 정월대보름의 이모저모 2017.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친정엄마 허구헌날 노래교실에 뭐에 승민이도 잘 안봐주시고, 제가 회사에 임신에 육아에 힘들어 죽겠어요! 와서 저도 도와주세요! 임신하니까 어머니 음식이 그렇게 땡겨 죽겠단말이에요! 어머니 김치 담아주세요~ 그말에 못이기는 척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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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6일 ~7일 월,화 759기 출석부 2017.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아하는 노래 가사 구절들, 나를 야단치시고 마음 아파하며 적은 몇 줄의 글들 엄마의 인생이 고스란히 그 수첩 안에 들어 있었다. 수첩 중간쯤보고 있는데 그 속엔 또 내가 모르는 낯선 지명들도 빼곡이 적혀 있었다. 전국의 이름난 지명들이 거기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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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끝난 후 아내과 며느리 노고를 위로하면서 - 고향의노래 2017.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으로서 가사나 곡에 있어서 서정성이 가장 뛰어나다고 인정받고 있는 곡이다 조용히 귀 기울이고 이 음악 듣고 있자면 이 곡 전체 분위기가 겨울의 산골 초가집의 눈덮힌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 곡을 듣고 있자면 마치 내 자신이 산골짝 초가마을 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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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2016.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겪으신 친정엄마께 전화를 합니다. 엄마.... 나 오늘 못갈거같아 울엄마 말끝나기 무섭게 말씀하십니다. 응. 안와도된다. 비가 이렇게 많이 오는데 어떻게 올려고 오지마라 내혼자 다 한다 항암부작용으로 거의 두달을 병상에 누워 지내신 관계로 걷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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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날 열어가요~~~ 2016.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법칙 "노래와가사가 참좋아서 어디선가 퍼온글입니다 ) 해보자!! 된다는 법칙을...^^갖고 이번주 몇일간 얼마나정신없이 바쁜...ㅎ,ㅎ 우리나이가 딱 쌘드위치세대라더니만. 친정모친 편찮으셔서 엄마한테 찾아가면 임산부인 딸 아인 몸이 아프다고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