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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글을 써야 한다 - 강남국 2018.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가나 시인은 어쩌면 불필요한 존재인지도 모릅니다. 작가나 시인의 소명은 오로지 글을 쓰는 것이지요. 지난 13년간 《활짝웃는독서회》를 이끌어 오면서 이제는 정말로 말을 줄여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더 많은 글을 써야겠다는 것이지요.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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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처럼 자유롭게 - 박미경 2018.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풀꽃이 들어온 것이다. 풀꽃을 주제로 한 시를 많이 쓰다 보니 풀꽃 시인으로 널리 알려진 나태주 풀꽃 문학관을 [활짝 웃는 독서회]의 식구들과 다녀왔다.(2018. 9. 28) [활짝 웃는 독서회] 식구들은 전에 한 번 본 적이 있지만 회원들과 처음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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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독서회 소식 2018.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가나 산비탈에 예쁘게 피어있는 아주 소박하고 친근감이가는 야생초입니다.”란 설명문을 보내주셨습니다. ◈ 《활짝웃는독서회》 후원회에서 수건 100장을 제작해 주셨고, 방화11복지관에서 버스를 대여해 주셨습니다. 방화11복지관에서는 지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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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기행 9주년 - 강남국 2018.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학기행 9주년 강남국(본회 회장) 우리 《활짝웃는독서회》가 문학의 산실(産室)을 찾아 떠나는 문학기행이 올해로 9주년이 되었습니다. 1년에 한 번 나들이하는 것인데 이달은 내내 비상이 아닐 수 없네요. 지난 8월 창립 13주년이 된 우리 독서회는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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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호 오프닝 시 2018.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삶이 좋다. 구부러진 주름살에 가족을 품고 이웃을 품고 가는 구부러진 길 같은 사람이 좋다. ◇ 시인에 대하여 ◇ 《활짝웃는독서회》객원시인. 1949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동시 당선과 1974년 <심상> 신인상 시 당선으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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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독서회 소식 2018.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폭염을 이기도 영글어갈 곡식을 생각하니 마음이 더욱 좋군요. 이번 달도 감사를 전하며 건강을 기원합니다. ◈ 《활짝웃는독서회》 창립13주년을 맞아 세 분께서 <임원진 토크 콘서트>를 준비했고 13년의 발자취를 동영상으로 상영할 예정이며 창립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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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독서회 13년! - 강남국 2018.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 독서회 13년! 강남국(본회 회장) 세상에 여기까지 왔네요. 이달로 《활짝웃는독서회》가 세상에 태어난 지 만 13년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참 소박했어요. 이웃의 지인 몇 분과 함께 모여 회지랄 것도 없는 A4용지 8장으로 시작한 창립모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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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국 지음 등대지기 간 - 박미경 읽음 2018.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릴 때 까지,,,” 노래 부르는 걸 들으면 그가 60을 넘겼다는 생각이 안 들 만큼 열정적이다. 무료 영어교육봉사와 활짝 웃는 독서회를 주관하고 있으면서 벌써 단독으로 2권째 수필집을 발간했다. 지난해 나온 『나눔 속에 핀 꽃』은 ‘2017 세종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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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주년 축하의 글 2018.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활짝웃는독서회》13주년에 강동일 후원회장 먼저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여기까지 왔군요. 생각하면 기적과 같습니다. 한 달에 한 번이라고는 해도 지난 13년 동안 매달 빠짐없이 40여 페이지에 이르는 책자를 만들고 150여 부에 이르는 그것을 전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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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예술인수첩에 강남국 2018.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애 예술인 343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편집됐고 가나다순에 의해 강남국이 맨 첫 장에 소개가 됐네요. 이끄는 《활짝웃는독서회》도 더 많이 알려질 것 같습니다. 유명한 분들이 엄청 많은데 그 숫자에 들었다는 것만으로도 좋군요. 앞으로 더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