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부산영도 옛추억의 흔적을 찿아서 2018.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았던 영도이기에, 그 추억의 흔적을 찾아보고 싶어서다. 지난 연말에 다시 개통한 영도다리를 건넌다. 어린 시절에는 고갈산이라고 불렀던, KBS/MBC 방송통신탑이 있는 봉래산도 보인다. 빌려온 사진으로, 48년전인 1966년 8/31일에 마지막으로 올라가는...
-
부산영도 옛추억의 흔적을 찿아서 2018.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았던 영도이기에,그 추억의 흔적을 찾아보고 싶어서다. 지난 연말에 다시 개통한 영도다리를 건넌다. 어린 시절에는 고갈산이라고 불렀던, KBS/MBC 방송통신탑이 있는 봉래산도 보인다. 빌려온 사진으로, 48년전인 1966년 8/31일에 마지막으로 올라가는...
-
부산 내항 (남항) 2018.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늙은이 오늘소일은 아내 머리손질 주요 일정이다 영도고갈산을 병풍 하여 세게적인항구내항에는 수십척 어선들이 줄지어있다 평소 보기든 일 의문이 들었다
-
영도 주민들의 뒷산이자 믿음의 산인, 봉래산-자봉-손봉(’18.1.23) 2018.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으며, 신선이 살고 불로초와 불사약이 있다고 한다. 그만큼 이 산을 신성시 여긴다는 의미일 것이다. 일제 강점기 때는 고갈산 또는 고깔산이라 불리었다. 산의 형태가 고깔을 닮았다는 것이 그 이유였지만 한자명 표기는 목이 마른 산을 뜻하는 고갈산...
-
영도 주민들의 뒷산이자 믿음의 산인, 봉래산-자봉-손봉(’18.1.23) 2018.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으며, 신선이 살고 불로초와 불사약이 있다고 한다. 그만큼 이 산을 신성시 여긴다는 의미일 것이다. 일제 강점기 때는 고갈산 또는 고깔산이라 불리었다. 산의 형태가 고깔을 닮았다는 것이 그 이유였지만 한자명 표기는 목이 마른 산을 뜻하는 고갈산...
-
절영도 2018.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운 탑 그림자가 없다 후세 조선의 태종이 불치의 병얻어 산천을 돌아 다니다 바라본 풍광에 취하여 이름붙여진 태종대라 불린다 천년이 넘게 지켜온 고갈산에 우뚝선 봉우리 정기를 이어 봉황과 청학이 머무르던 곳이라 동상리 끝바리에 고래등이 숨쉰다...
-
여름 부산 8. 용두산공원, 부산타워에서... 2018.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故)살매 김태홍 선생님의 시를 보다... 고교 후배이자 전 검찰총장 임태진의 장인 어른이시기도 하다. 영도의 상징...고갈산... 이곳에 구름이 덮이면 부산엔 비가 온단다... 그리고 영도로 통하는 다리... 옛 시청 자리에 건축중인 롯데... 이 건물이...
-
산, 바다, 그리고 평범한 일상이 머무는 마을 2017.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아 영도 사람이 영도를 떠나면 망해서 돌아온다고 한다. 사실처럼 회자되는 이 이야기는 한때 봉래산이 일본인들에 의해 고갈산으로 불리었던 것처럼 일본인들이 의도적으로 왜곡한 것이다. 원래의 뜻은 섬 안에서 섬사람들끼리 순박하게 살던 사람들이...
-
눈내리는 도봉산.(2017.11.25) 2017.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시네요.. ▲ 눈발이 날리기 시작하고...오늘 번개 산행에는 큰형님,신발장,바보,날병,들꽃 그리고 아바까지 6명에 하산후 고갈산이 합류했습니다. ▲ 먹거리와 등산 용품 파는곳도 많고 일년 사시사철 이월상품 할인고 하지요.. ▲ ㅎㅎ 내가 좋아하는...
-
용당동의 사계(四季), 여름(夏) 2017.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내다가 땀이 나고 더우면 하루에 몇 번이라도 바로 앞 바다에 뛰어들곤 하는 것이 용당 해변의 아이들이다. 멀리 영도 고갈산에는 둥근 뭉게구름이 머물고, 파란 바다 위에 파도를 가르는 돛단배가 조도를 향해 항해하고, 골목으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