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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섭 연심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하는 마음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하는 그대 오늘도 하염없이 그댈 그댈 그리는 이 한밤 사랑하는 마음 모두 줄때 모두 줄때 웃어주던 그대 오늘도 하염없이 노랠 노랠 부르다 잠드네 달이 영롱할때 밤은 고요히 벌레소리 들려주고 내일 우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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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섭 꿈꾸는 고향 열차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머니 아버지 기뻐 반겨 나와 주실때 이 아들의 공든 청춘 여기서 다시 꿈꾼다 꿈꾸는 고향 열차 고향 열차 신나게 달린다 그리운 내 고장마다 기적소리 실어서 노래 부른다 내일의 고향은 푸른 희망 높이 날을때 내 마음과 그대 맘도 저 높이 다시 날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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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강혜윤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강혜윤 때로는 원하지 않는 모습으로도 온다 그 또한 사랑이다 넘치면 넘침이 부족하면 부족함이 사랑이다 손익과 기분따라 좌충우돌인 그대의 바퀴를 버려라 늘 공평하고 알맞은 우주의 바퀴에 오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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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섭 사랑의 꽃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 귀엽고 조그만 사랑의 꽃 남 몰래 숨어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 피어라 피어라 사랑의 꽃이여 피어라 나의 가슴에 피어라 그대 가슴에 행복의 꽃 행복의 꽃 영원한 꿈 같은 행복의 꽃 내 맘에 뿌려진 꽃씨들은 아름다운 꽃 피어라 피어라 행복의 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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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섭 강원도 아가씨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나먼 산골짝에 감자를 심고 밭을 매는 마음씨 고운 아가씨 하늘에는 푸른별이 그대 맘처럼 빛나리라 강원도 아가씨가 강원도 아가씨가 수줍어 속삭이는 시절속으로 웃으면서 전해주는 순정의 꽃봉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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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섭 백일홍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성하게 자라나는 그리움 슬프구나 눈물어린 고개우에 애련한 이별가는 아지랑이 아른아른 두견새 우는소리 긴시간을 접어두고 떠나간 그대이기에 야속한 세월속에 후회만 남기었네 다시한번 그대손을 잡아 볼수 있다면 쓰라려진 내 가슴에 백일홍 피어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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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산에 올라 아래를 보라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높은 산에 올라 아래를 보라 그대의 삶이 힘들고 그대 마음이 흔들릴 때 조용히 높은 산에 올라 끝없이 펼쳐진 세상을 보라. 드넓게 탁트인 세상이 한 눈에 들어오고 옹기종기 모여사는 인간 세상이 천지간에 조화를 이뤄 아름답고 평화롭지 않은가?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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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씨 4달 살고 온거 티나긴 함.(악플xx)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은? 평소에 안쓰는 말이었음. 영어는 기억 안나는데 한국 말로 예를 들면 술먹을때 한국인들은 짠! 이런 말을 쓴다면 그대의 눈동자에 건배! 이런 말을 쓴다고 알려준 느낌..? 그래서 뭐지??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댓글에서도 욕 개많이 함. 현지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