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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무언동자경_12. 금강도량삼매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설무언동자경 하권 [금강도량삼매] 무언보살이 말을 마치고 곧 금강도량(金剛道場)삼매에 들어가자마자 이 삼천대천세계는 자연히 매우 견고하게 변해 무너뜨릴 수 없는 금강이 되었다. 이때 금강제보살은 큰 위신력을 일으키고 신통한 변화를 나타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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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무언동자경_11. ‘말이 없다’는 이름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설무언동자경 하권 [‘말이 없다’는 이름] 이에 금강제보살이 부처님 앞에 나아가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무언보살은 무슨 까닭으로 이름을 무언(無言)이라고 하였습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대가 이것을 바로 그 보살에게 묻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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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무언동자경_10. 금강제보살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설무언동자경 하권 [금강제보살] 부처님께서 이 말씀을 마치려고 할 즘, 그때 세존의 배꼽에서 어떤 보살이 출현했는데 자마금(紫磨金) 빛깔에 서른두 가지 모습으로 그 몸을 장엄하고 여든 가지 형상으로 그 위의를 갖추고 있었다. 그 보살은 배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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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무언동자경_9. 혜명삼매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니는 것에 따라 총지(總持)에 들어간다. 즉 반선광휘귀취일행삼매(班宣光暉歸趣日行三昧)ㆍ무량송(無量頌)삼매ㆍ분별선창금강도량(分別宣暢金剛道場)삼매ㆍ여금강(如金剛)삼매ㆍ각무진(覺無瞋)삼매ㆍ의용(意勇)삼매ㆍ항제마장(降除魔場)삼매ㆍ일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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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무언동자경_8. 보살의 수행과 보살행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엄하며, 계율로 장엄하여 마음의 소원을 구족하며, 인욕의 갑옷을 입고서 성냄과 분노를 가르치고, 정진을 굳건히 하여 금강처럼 굳센 힘을 성취하며, 아무리 시끄러운 곳에 있게 되더라도 뜻을 선정에 두어 집착함이 없고, 지혜가 환하고 밝아 더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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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진 시인의 시와 생 - 샘물,청사,목련꽃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장, 해군사관학교 교관 등을 거쳐 1973년 동국대학교 역경원 역경위원을 지냈다. 이 기간에 ‘한국선시’‘법구경’‘금강삼매경론’ 등 불교서적도 번역했고 ‘장자’‘한산시’ 등 동양고전을 우리말로 옮겼다. 이러다 보니 자연히 시작 활동은 뜸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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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빗자루 / 이정록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강 빗자루 / 이정록 박한 원고료 모아 아내에게 디지털카메라를 선물했건만, 가슴 쿵쾅거리는 금강산 나들이 전날까지 코빼기도 보여주지 않는다. 기계 다루는 건 젬병이라 짐만 될 뿐이라고, 게다가 잃어버리기 대장 아니냐고 핀잔만 준다.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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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길 노래하네 / 김순국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팽이 길 노래하네 - 공산성에서 김순국 세상에 기 꺾이어 내공에 쌓았구나 높은 북문 철옹성 아늑했을 왕궁터 금강을 젖줄 삼아서 웅비의 꿈 키웠네 옥토를 일구며 기 충전한 달팽이들 몸부림친 걸음걸음 꼬물대도 제 길 찾아 연꽃이 펼쳐진 꽃밭 불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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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科동기 月例會(매월12일)행사♥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면 생각나는 구절이 있어 올려본다. "處染常淨 花果同時 鍾子不失"(연꽃을 지칭하는 좋은 표현이 아닐까 생각한다.)(오늘 모임엔 여자할메도 참석하였다) 금강역(기차 정차 안하는역)구내엔 카페가 마련되어 남친 여친 연꽃차 맛있게 멱고 담소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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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반야바라밀경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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