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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둘레길 오미에서 난동으로 2023.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어 봄과 여름엔 눈 호강까지 좀 길게 이어지지만 흐르는 물길에 발걸음을 맞춰 걷다 보면 지루함도 잊게 된다. 서시천에 대한 유래도 전해 내려오며 선월마을의 유래비와 광용교를 건너면 면 소재가 있었다. 면사무소 옆으로 노란 코스모스(금계국?)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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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37~40 2023.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휴대폰 갤러리에 저장해 본다 먼 훗날에 열어보고 이런 날도 있었구나 빙긋이 입꼬리 올라가겠지 ============== 오늘의 즐겨움이 내일의 추억이 되겠지 38 계화 이승례 오늘 딸네 식구들과 나들이 갔다 불갑사에 꽃무릇 보러 가자 했는데 좀 멀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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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재윤🤴🏻🤍 2023.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봄) 유낭 나 공주 처음 와봐 재유니 덕분에 처음인 곳이 많아요 또 국내 지방 행사도 처음이잖ㅇㅏ.. 🤍 그래서 설레 아니 나...들어와서 기절잠 자려구 했단 말야 버스에선 잠두 못 잤어 너랑 플챗 한다고 💬 .. 잠 포기 근데 여기 유튜브 볼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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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 강릉 후기 2023.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켜봄. 포장해놓고 집에 가져가서 다음날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었는데 사진은 없지만 정말 맛있었어 ㅠㅠ 맨날 먹고 싶어... 안 되겠다 아무래도 강릉으로 이사 가야겠어... 밥 먹고 어제 못 먹고 못 산 것들 땜시 다시 중앙시장~~~ 수제어묵고로케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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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小史 2023.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면 너와 결혼 할거야' 라고 말하여 주위를 놀라게 한다. 바로 이 소녀가 모차르트보다 한 살 많았던 마리아 테레지아의 막내딸 마리 앙투아네트이다. 따라서 모차르트 1756년생으로 나보다 199년 형님인 셈이다. - 마지막으로 앞에 소개했던 피천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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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지(顧愷之, 344년∼406년경) 2023.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프리어갤러리와 타이베이 고둥 박물관에 모본 일부 소장하고 있다. <여사잠도권>은 전칭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서명이 들어가 있다. 그러나 이 그림은 분명히 당(唐 618~906) 전기의 품격을 내포하고 있다. 이는 낱장으로 분리되어 있는 일련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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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 가 아니고 월기 .. 2023.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 봄 ㅠㅠ 1. 개강이슈로 미쳐 사녹 못 감 2. 카페이벤트 갑자기 핸드폰 먹통돼서 신청 못 함 3. 2집 마지막 미팬도 못 감 4...스케치 공방도 거의 못 가서 슬퍼 .... 해피해피 이벤트에 나만 맨날 참석 못 하는 게 너무 슬프군 암튼 그래서 난 남은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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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HBD 2023.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벌써 봄 지나고 여름지나 가을이야 🍂 너가 제일 조아하는 계절이기도하구 너가 태어난 계절이기도 하잖앙 히히 나도 사계절중에 가을을 제일 좋아하는데 ㅎㅅㅎ 더 좋아해야할 이유가 생겼네 윤규쪼아>.< 윤규야 .. 생일추카해 ♥︎♥︎ 오늘 하루종일 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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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섬에 꽃비 내리거든 2023.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트갤러리에서였고 축복과도 같은 ‘꽃비’가 내리는 날이었다. 이미 서로의 작품에 대해 깊이 교감하고 있던 터였으며, 예술 수행자로서의 존경과 우애가 싹텄다. 종교와 세대, 문화의 차이는 어떤 장벽도 되지 않았다. 『빛섬에 꽃비 내리거든』은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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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色彩의 환타지,絢爛한 五方色의 파노라마 2023.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 갤러리웹사이트의 프로그래머이다. 그가 이젠 문화예술의 중심핵을 이루는 미술인으로 뛰어든 것이다. 홍익미대 현대미술 최고위 과정을 수료한 그는 그동안 포항 광양, 일본의 후꾸야마 자매도시 교류전, 광주 가고시마 교류미술전, 홍미작가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