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순수한 영혼의 땅 티벳과 하늘열차 칭짱 2013.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문 ? 산아래 평지에는 깨끝하고 맑은 개천과 강이 흐르고 나무가 자라고 밭에는 비닐하우스가 눈에 많이 띄었다. 라싸 공항 - 중국의 어느 공항과 마찬가지로 새로 지어 깔끔하다 가이드 김해월씨는 동북지방(연길) 출신이나 어느 조선족 가이드와는...
-
고운 선생의 자료 모음 2013.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의 이야기는 지척에서도 알아듣기 어렵다. 常恐是非聲到耳 옳다 그르단 세상 시비소리 귀에 들릴까봐 故敎流水盡籠山 흐르는 물을 시켜 온 산을 감쌌다. 秋夜雨中 秋風唯苦吟 쓸쓸한 가을 바람 애닯은 노래 世路少知音 세상엔 날 알아 주는 이 없고...
-
출애굽기 제31장-35장 2013.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판들을 산아래로 던져 깨뜨리니라 모세가 그들이 만든 송아지를 가져다가 불살라 부수어 가루를 만들어 물에 뿌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마시게 하니라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이백성이 당신에게 어떻게 하였기에 당신이 그들을 큰죄에 빠지게하였느냐 아론이...
-
제 23차 백두대간 산행후기: 우두령-황악산-괘방령-눌의산-추풍령 구간 2013.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염소 목장이었던 이 곳을 대간길 복원의 미명 하에 다시 숲으로 꾸며지고 있다. 숲을 복원한다는 이유야 그럴싸 한데 아무리 둘러봐도 예산 떨어진 공사처럼 주위는 한량해 보인다. 한 치 앞을 못보는것이 이 땅의 관리들이지만 산길을 걷다보면 그들의...
-
Re:태항산 가는길 2013.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사에게 이야기 하면 더 가서 내려다 준다. 입구에 들어서면(11월 1일부터 입장료가 50% 활인되어 50원) 발 아래 펼쳐지는 수직 암벽의 협곡이 바로 홍암대협곡이다. 다시 구내 버스를 타야한다.(50원) 버스는 이 협곡위로 난 도로를 지나 몇 개의 마을을...
-
[100대 명산 등반기(8) - 파주 감악산] 100대 명산인데도 잘 알려지지 않아 인적이 드물어 사위가 고즈넉한 산행을 즐길수 있는 산, 감악산! (2013.6.8.토. 4명) 2013.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시고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계곡물로 등목까지 하니 정신이 번쩍 들며 개운해진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성남의 산아래염소이야기라는 식당에서 염소탕으로 저녁식사를 했다. 상당히 맛있고 냄새도 나지 않아 등산을 마치고 간단한 보양식으로 참 좋은...
-
130615 신불산(배내고개-배내봉-간월산-신불산-영축산-오룡산-감림산-영모정-통도사 산문) 2013.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는 산아래의 나지막한 운해는 비록 역광이지만 한폭의 그림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후지산처름 솟아오른 모습을 한 문수산과 남암산의 모습도 그러하고... 그렇게 주능선을 이어 갑니다. 저승골에도 운해가... 울산쪽 운해입니다. 좀더 줌인해서...
-
130615 신불산(배내고개-배내봉-간월산-신불산-영축산-오룡산-감림산-영모정-통도사 산문) 2013.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는 산아래의 나지막한 운해는 비록 역광이지만 한폭의 그림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후지산처름 솟아오른 모습을 한 문수산과 남암산의 모습도 그러하고... 그렇게 주능선을 이어 갑니다. 저승골에도 운해가... 울산쪽 운해입니다. 좀더 줌인해서...
-
고운 최치원 선생의 시 모음 2013.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의 이야기는 지척에서도 알아듣기 어렵다. 常恐是非聲到耳 옳다 그르단 세상 시비소리 귀에 들릴까봐 故敎流水盡籠山 흐르는 물을 시켜 온 산을 감쌌다. 秋夜雨中 秋風唯苦吟 쓸쓸한 가을 바람 애닯은 노래 世路少知音 세상엔 날 알아 주는 이 없고...
-
130611 문복산(삼계리-계살피계곡-문복산-x964m/학대산-894m/낙동정맥갈림길-운문령-석남사주차장) 2013.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왼쪽 산아래 주택쪽으로 들어 가서 나중에 계곡으로 합류하면 되지만 오늘은 마을 중간으로 들어 섭니다. 고향집등 무슨무슨집... 그리고 무슨무슨 팬션 마을 안으로 들어 서는데 의외로 많은 팬션 민박집 음식점이 있다는데 새삼 놀램니다. 그렇게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