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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액, 조성당 202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원하며 새해 떡국을 먹었다. 반복되는 일상이 때론 지루하고 퍽퍽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 하지만 실상 오늘과 같은 시간은 그 어디에도 남아있지 않다. 지금이 아니면 볼 수 없고, 지금이 아니면 말할 수 없고, 지금이 아니면 느낄 수 없는 것들…. 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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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일어났네요.~ 202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불속에 그냥 있을까 아님 좀 일찍 일어나서 출근할까 생각중입니다. 새해계획은 잘이행되고 있나 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힘듭니다. 제가 하는일이 개인사업이니까 첫인상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새해에는 영양불균형에 최대한 신경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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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 202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해 첫출근 이라 뭔가 어색 하다. 돼지 고기가 상했다. 앞으로는 절대로 먹지 말자. 오리는 먹을만 하다. 대월 사장은 전화를 했는데 통화가 않 됫다. 오지도 않는다. 문제가 있는 것 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직구 신발이 왔다. 조금 작다. 당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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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의 사람이 하늘을 바라봅니다. 202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지만 출근 시간 전까지 직장에 가야 하는 사람들의 발길을 막을 수 없습니다. 하늘을 바라보는 사람이 세 명이 되었습니다. 그러자 행인 중 상당수가 하늘을 쳐다보았고 이윽고 다른 사람들도 대부분은 하늘을 쳐다보는 행동을 보였습니다. 이는 196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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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나 홀로 뚜벅이 길 -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해상관광탐방로, 호룡곡산, 소무의도 202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부작 여유롭게 걷는 여행을 즐기기로 하여 일자리도 바꿨고 출근도 맛배기로 한주 하루 이틀만 하기로 약정하였으니... 덜 일...우리 땅 구석 구석 휘젓어 보기로 작심하였다. 세해 첫걸음 나 홀로 뚜벅이 길로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해상관광탐방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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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나 홀로 뚜벅이 길 -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해상관광탐방로, 호룡곡산, 소무의도 202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부작 여유롭게 걷는 여행을 즐기기로 하여 일자리도 바꿨고 출근도 맛배기로 한주 하루 이틀만 하기로 약정하였으니... 덜 일...우리 땅 구석 구석 휘젓어 보기로 작심하였다. 세해 첫걸음 나 홀로 뚜벅이 길로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해상관광탐방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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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나 홀로 뚜벅이 길 -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해상관광탐방로, 호룡곡산, 소무의도 202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부작 여유롭게 걷는 여행을 즐기기로 하여 일자리도 바꿨고 출근도 맛배기로 한주 하루 이틀만 하기로 약정하였으니... 덜 일...우리 땅 구석 구석 휘젓어 보기로 작심하였다. 세해 첫걸음 나 홀로 뚜벅이 길로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해상관광탐방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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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향기를 남기고 사람은 여운을 남긴다 202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서 새해인사가 늦었어요ㅋㅋ 아무래도 바쁜주간이다보니 부르는곳도 많구 연장근무가 많아요 바빠서 몸은 힘들기는 한데 꽃집이 바쁘다는건 그만큼 마음을 전하는 분들이 많다는거니까 기쁜마음으로 일하고 있어요😊 좋은 선물이 되실수있도록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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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형제섬 202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갑진년 새해를 맞아 첫 한 주를 보내고 둘째 주 월요일을 맞았다. 그제 소한은 예년보다 포근했는데 모처럼 빙점 아래로 내려간 아침이다. 새벽녘 잠을 깨 평소 음용하는 약차를 달이면서 퇴직 후 귀촌한 친구가 지난가을 보내주어 말려 삶아둔 시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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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2 고질병(痼疾病) / 한명란 2024.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질병(痼疾病) 한명란 2024년 새해 설날 연휴가 지나고 첫 영업일 기간제 출근은 멈추고 하루는 온전히 내 것인데 스멀스멀 마음을 점령해오는 불안은 무엇일까? 날씨는 흐리고 하늘은 희뿌연 회색, 내 마음이네 식탁 위 화병이 끙끙 앓는다 장미는 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