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서울대교구 > 가회동 성당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옥마을에 어울리는 독특한 외관으로 건립되었다. 마치 한복을 차려입은 선비(한옥)와 외국인 사제(양옥)가 어깨동무하는 듯...廉洙政) 안드레아 추기경 집전으로 새 성당 봉헌미사를 거행했다. 가회동 성당이 위치한 북촌 일대는 최초의 선교사인 복자...
-
오늘의 복음말씀,[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 신심 미사(2024년 07월 05일 금요일)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지막 시간을 맞이하였으니, 여러분은 내 말을 똑똑히 들으십시오. 내가 외국인들과 교섭을 한 것은 내 종교를 위해서였고, 내 천주를 위해서였습니다. 나는 천주를 위해 죽는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이 내게 시작되려고 합니다. 여러분이 죽은 뒤에 행복...
-
2024년 7월 3일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베타니아 마을로 가시려 하시자 이를 말리던 다른 제자들과 달리, 토마스는 “우리도 스승님과 함께 죽으러 갑시다.”(요한 11,16) 하고 큰 용기를 보였다. 한편 부활하신 예수님을 뵙지 못한 토마스는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지 않았다. 그러나 부활하신...
-
나의 살던 고향(수정본)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여 마을 총회가 열리곤 하였는데 그때마다 크게 싸우듯 고함소리 요란하여 회의진행도 무질서 하여 서로자기 주장만을 앞세우다보니 결론없는 말 다툼으로 회의를 끝내곤 하였나 보였다. 어린 나에게 비취어진 단상이다. 닷세만에 한번씩 열리는 시골...
-
[대림특강] 소화데레사의 삶과 사랑 3편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릴 시간이 거의 없었으며, 그것은 곧 끝을 고할 참이었다. 나는 아빠에게 내 결심을 어떻게 알려야 할지 밤낮으로 고심했다. 아빠는 이미 당신 딸을 둘씩이나 가르멜에 보냈으며, 나에 대한 아빠의 애착은 특별했는데 이제 나마저 아빠를 떠나려 하기...
-
*일정 (2024.10.20~31/11박12일)(수정)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카즈베기 마을 도착 해발 5,047 미터 카즈베기 바라보는 숙소에 짐 맡기고 게르게티 사메마 성 삼위일체 성당 : 해발 2,170M - 4륜구동차 타고 게르게티 교회 * Juta트레킹(사륜구동차 타고 이동후 힘들지않은 트레킹, 혹은 경치보며 차마시며 휴식)(날씨...
-
【라이딩후기】김포.~염하강.강화나들길.마을길.산길을 달리다~ 1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지진의 대포 맞은 큰나무도 영접하고~ 본격적인 "강화나들길"로 진입. 산넘고 넘어 옛모습 그대로의 길상시장 마을을 방문. 좁은 옛골목에 위치한 그 유명한 온돌집(병어찜)도 지나고, 오랜 역사의 성공회 한옥성당을 방문. 현재도 미사를 보는 본당의...
-
김범우 순교자 성지순례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마을 운동 발상지 청도를 지나 밀양으로 들어서니 영남 알프스가 전개된다. 영남 알프스는 울산, 밀양, 양산, 청도, 경주의 접경지에 형성된 가지산을 중심으로 해발 1,000 m 이상의 산들이 수려한 산세와 풍광을 자랑하며 유럽의 알프스와 견줄만하다...
-
종교다원주의 850명? (바알 450명, 아세라 400명)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지시간) 독일 카를스루에 콩그레스센터 가튼할레에서 개막했다. 총회엔 코로나19 펜데믹을 뚫고 전 세계 350여개 회원 교회 v.daum.net UMC 850명 뉴스출처 http://m.newspower.co.kr/56450 [뉴스파워] 감리교, 한•미 선교협력회의 열려 ▲ 한국감리...
-
♣복음말씀의 향기♣ No3905 7월1일[연중 제13주간 월요일]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헛되이 시간을 보낼 수 없고, 타협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깨어 열려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는 유혹이 많습니다. 하느님이냐? 세상이냐? 의 갈림길에서 갈등합니다. 하느님을 따르자니 세상 것이 아쉽고, 고달프기도 합니다. 세상 것을 추구하자니 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