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성경을 읽을 때도 관점이 중요하다 2019.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들이 수학 공부를 하는 것을 보면서 항상 느끼는 것은 참 개념이 중요하구나 하는 것이다. 내가 수학을 못한 이유를 알 것...넘어가야 하는데 술렁술렁 넘어가니 고등학교때 결국 수포자가 되어버린 것이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성경도 개념이...
-
이제 막 두돌지났네요; 생활습관 상담 부탁드려요; 2019.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구장이 아들하나 둔 엄마입니다. 문제는;; 얼집 다니기 이전부터 식습관형성을 제가 잘 못해서 그런건지, 아이 성향인건지,지금한창그럴때인지,,,, 우리 아이는 밥먹을때가 되면 한끼 굶고나서 다음끼먹을때는 알아서 자기자리와서 앉아 잘먹는데 평상시...
-
2019.10.09 가평벙 후기~ 2019.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블루님, 아들부자님, 바람별님, 밤안개님, 퍼플라임님, 참나님, 술라미님, 물방울이님, 하늘소리님, 소리마음님, 후왈라) 가는길 군것질도 하고, 수다도 떨며 즐겁게 가평으로 향했지요. 가평역에서 자라섬까지 들어가는 길이 거의 30분쯤 된것 같은데 저...
-
수학선생님 조언부탁드려요 2019.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9살 아들 녀석 남들 셋째 낳을 나이에 겨우 낳아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로 키웠습니다. 덕분에 감사하게도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한 편이구요. 맞벌이라 엄마들과의 교류도 전혀 없어 정보도 아예 없습니다. 그런데 2학년 올라가고 곱셈을 배웠다는데 자면서...
-
부시가 만든 "시험을 위한 학교" 2019.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어도 아들 노아가 학교에 입학했을 때만 해도 학기별 정기 학보모 면담에서 교사의 이야기는 성적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교사와 소통의 질, 친구들과 어울리며 함께 유대하고 협력하는 것을 아이가 즐기고 있는지 여부에 집중했다. 공부는 언제나...
-
수포자 가르칩니다 2019.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학샘이 되었습니다. 또 아들딸도 수학을 싫어하고 못했습니다. 그런 아들딸 수학을 가르쳤고, 그래서 그런 학생들 마음을 누구...좋아할만한 무기가 저에게 많이 있습니다. 수포자 학생들은 먼저 무조건 재미있는 무언가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서...
-
스무살의 연애(부재, 딸한테 남친이 생겼어요) 2019.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근데 수포자여서 수학의 문턱을 넘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그래서 저는 지금의 수시전형을 선호해요. 내가 지금 학교를 다녔다면 수학을 못해도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었을거란 생각이 들어서요) 26세때 문예창작과 시험에 낙방하고 방송대 국문과 공부를...
-
<수필> 구둣끈도 못 매는 어느 군인 간 아들 - 문하 정영인 2019.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아들은 군인을 갈 나이가 되어도 구두끈을 잘 매지 못했다고 한다. 보나 안 보나 뻔하다. 그 나이가 되도록 엄마가 노상 매어 주었을 것이다. 구두끈도 잘 못 매니 뭐는 제대로 혼자 할 줄 아는 것이 있을까 하는 객쩍은 생각을 해 본다. 혹시 엄마가...
-
(수필) 구둣끈도 못 매는 어느 군인 간 아들 / 문하 정영인 2019.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아들은 군인을 갈 나이가 되어도 구두끈을 잘 매지 못했다고 한다. 보나 안 보나 뻔하다. 그 나이가 되도록 엄마가 노상 매어 주었을 것이다. 구두끈도 잘 못 매니 뭐는 제대로 혼자 할 줄 아는 것이 있을까 하는 객쩍은 생각을 해 본다. 혹시 엄마가...
-
(수필) 구둣끈도 못 매는 어느 군인 간 아들 / 문하 정영인 2019.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아들은 군인을 갈 나이가 되어도 구두끈을 잘 매지 못했다고 한다. 보나 안 보나 뻔하다. 그 나이가 되도록 엄마가 노상 매어 주었을 것이다. 구두끈도 잘 못 매니 뭐는 제대로 혼자 할 줄 아는 것이 있을까 하는 객쩍은 생각을 해 본다. 혹시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