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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묵 2023.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월14일 수 도봉산 행 우리 일행은 도봉산역 1호선 대합실에 모였다 왼 여인이 있다 보니 계획실에 계시던 임여사다 "신윤복"의 미인도 여성인가 했다 도봉산의 으뜸은 두 가지다 뾰족이 솟은 암봉들의 멋진 풍경과 우람한 괴석들을 볼 수 있다 마당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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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택 3편 2023.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겨진 조선후기 왕비들의 모습을 보면, 현대적 기준으로 봤을 때 그리 뛰어난 미인은 아니었다. 조선후기의 화원 신윤복의 미인도에 그려진 얼굴이 실제 왕비들의 모습과 흡사한 점이 많다고 한다. 얼굴이 복스럽고 턱은 둥글고 크며 눈은 가늘고 눈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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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 김홍도 풍속화의 해학 2023.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프로젝트(?)를 대충 성의없게 답신을 드릴수는 없었고 그렇다고 수많은 도서를 읽고 참고할 시간이 없기에 일단 영화 "미인도" 보았으나 절반보고 중단했다. "바람의화원" 드라마와 동일하게 남장 신윤복의 가상의 스토리를 퓨전사극으로 포장한걸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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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청사랑방야화 제138화 ♥ 초립동(草笠童) ~ 2023.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혜원신윤복의 미인도(간송미술관 소장)~ 盤礴胸中萬化春 (반박흉중만화춘) 筆端能與物傳神 (필단능여물전신) 가슴에 그득 서린 일만 가지 봄기운을 담아 붓끝으로 능히 마음까지 고스란히 옮겨 놓았네~ (자화자찬이겠죠?) 미인도는 혜원 신윤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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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장(Make-up)의 역사 2023.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담한 계란형 얼굴의 전통 미인 모습은 한국 회화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초상으로 평가되는 조선후기 화가 신윤복의 '미인도'에 잘 나타나 있다. 즉 정실부인으로서의 여성에게는 부계혈통 보존을 위해서 화장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강요한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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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그림 읽기의 즐거움 / 오주석著 2023.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기 미인도 함초롬한 여인이 다소곳이 섰다. 손을 대면 부서질 듯 고운 아낙. 초승달 눈썹과 촉촉한 눈매가 꿈꾸는 듯하고, 반듯한 이마와 넓은 인당(印堂․양 눈썹 사이)이 시원해 마음 설렌다. 단정한 코에 앵두 같은 입술, 갸름한 얼굴은 애처로운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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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그림 읽기의 즐거움 / 오주석著 2023.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기 미인도 함초롬한 여인이 다소곳이 섰다. 손을 대면 부서질 듯 고운 아낙. 초승달 눈썹과 촉촉한 눈매가 꿈꾸는 듯하고, 반듯한 이마와 넓은 인당(印堂․양 눈썹 사이)이 시원해 마음 설렌다. 단정한 코에 앵두 같은 입술, 갸름한 얼굴은 애처로운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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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2 명화따라하기(신윤복의 '미인도') 2023.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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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朝 풍속화의 선구자-혜원(蕙園) 신윤복(申潤福)의 풍속화 2023.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윤복(申潤福, 1758년 ~ 1814년경)은 조선 후기의 화가로서, 단원 김홍도, 긍재 김득신, 오원 장승업과 더불어 조선 4대 풍속화가로 손꼽힌다. 호는 혜원(蕙園)이며 대표작은 미인도(美人圖)·단오도(端午圖) 등이 있다 주로 풍속화를 그렸으며 양반 관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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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진이 <제20話> 2023.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뛰고 호흡이 가빠지는 찰나의 순간이었다. 진이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잠깐만이요! 화장실에 좀 다녀올게요...” 신윤복의 미인도에서나 볼 아름다운 나부의 뒤태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벽계수는 불타는 욕정을 자제하느라 애를 쓰고 있다. 벌거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