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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해동공자 최충문학상 전국공모전 / 장은선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상 - 제 8회 서울시 공모전 시부문 특선 -충남대 문학상 수상 - 농어촌 문학상 대상 수상 외 - 2024 강원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 당선 - 강원고성문학회원. 갈뫼동인. 속초문인협회 회원 【심사평】 응모한 상당수의 작품이 일정한 수준을 유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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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목이 마르고 자주 등이 젖지 /고선경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몰래 무 하나를 훔쳐간다 희고 싱싱해서 그냥 먹어도 맛있을 것 같다 방수가 잘되는 페인트를 엎지르고서 우리는 온몸이 젖고 있었다 시집 『샤워젤과 소다수』 (문학동네, 2023) 고선경 시인 202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 시집 『샤워젤과 소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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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 잘 분 / 권혁웅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권혁웅 시인 1967년 충주 출생, 고려대 국문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 졸업 1996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평론, 1997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 시 당선 시집 『마징가 계보학』 『그 얼굴에 입술을 대다』 『소문들』 『애인은 토막 난 순대처럼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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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뿌리에선 종소리가 난다 - 고두현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다네. 누군가의 봉분 같고 누군가의 젖가슴 같은 깊고 낮은 종소리. 고두현 경남 남해 출생. 199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 시집 『늦게 온 소포』 『물미해안에서 보내는 편지』 『달의 뒷면을 보다』 『오래된 길이 돌아서서 나를 바라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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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들의 시간 / 이순주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순주 / 강원 평창 출생. 2001년 《미네르바》에 시로 등단. 200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당선. 2008년 〈기독공보〉 신춘문예에 시 당선. 시집 『목련미용실』 『어떤 계절은 구석에서 시작된다』 동시집 『나비의 방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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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지구에서 온 메일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웹진 『시인광장』 2024년 6월호 발표 정지우(鄭誌友) 시인 전남 구례에서 출생. 2013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시부문에 당선되어 등단. 시집으로 『정원사를 바로 아세요』(민음사, 2018)가 있음. 현재 웹진 『시인광장』 편집위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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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수 시인의 사설시조집 『보헤미안 레토릭』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인ㅡㅡㅡ 경북 영주시 풍기에서 태어나 2014년 국민일보 (밀알), 조선일보(필명)와 2015년 경남신문 시조 부 문 신춘문예 당선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또한 2022년에는 머니투데이 신춘문예 소설 부문 대상을 받기고 했다. 현재 현대사설시조포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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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우물 外 1편 / 이삼현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골목길엔 개망초가 피어 지천인데 사내와 소는 보이지 않고 폐가의 주인이라는 듯 마루 밑에 먼지 낀 한 켤레 소 울음만 남아 『모던포엠』 2024년 7월호 이삼현 시인 2017년 전북도민일보 신춘문예 당선 모던포엠 작가회 회원 2022년 시집 ⌜봄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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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도 쓰고 손끝으로도 써라 / 안도현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도현 시인,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시집으로 『서울로 가는 전봉준」 「그대에게 가고 싶다』 『외롭고 높고 쓸쓸한 『그리운 여우』 『바닷가 우체국』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 『너에게 가려고 강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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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해사 산내 암자 이바구저바구-이무열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성문학)은해사 산내 암자 이바구저바구.hwp 18.50KB 이무열 詩人 ⦁1997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동화 당선 ⦁2010년 계간 「유심」 시 부문 신인 추천 ⦁시집 「묵국수를 먹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수도서 선정(2019) ⦁현재 대구문화관광해설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