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이상 시인 /김영월 2019.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두가 아웃사이더들이다. 우리 모두는 몸과 마음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실존을 쓸어 담고 맥없이 살아갈 뿐이다. 무서움에 질려서 질주하거나 말거나하는 이상이 길러낸 13명의 대책 없는 아이와 조금도 다름이 없다. 우리가 잘 아는 김소월,윤동주...
-
밥 딜런, 포크의 성인(聖人) /김창식 2019.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러 가수가 그의 영향권에 있지만 밥 딜런의 정통 DNA를 이어받은 사람은 김민기입니다. 김민기가 직접 부른 '아침 이슬', '친구', '내 나라 내 겨레'를 들어보면 창법이나 가사가 전하는 메시지에서 동질성을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김민기 자신은 부인...
-
노년기(老年期) 백수(白手)로 산다는 것 2019.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세대 가수 ‘서유석’이 내놓은 신곡 제목은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 봤다.” 그 가사에서 “삼십년을 일하다가 직장에서 튕겨 나와 길거리로 내 몰렸다. 사람들은 나를 백수라고 부르지, 월요일에 등산가고, 화요일에 기원가고, 수요일에 당구장에서...
-
** 인생은 축복이다 ++ 2019.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세대 가수 ‘서유석’이 내놓은 신곡 제목은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 봤다.” 그 가사에서 “삼십년을 일하다가 직장에서 튕겨 나와 길거리로 내 몰렸다. 사람들은 나를 백수라고 부르지, 월요일에 등산가고, 화요일에 기원가고, 수요일에 당구장에서...
-
인생(人生)은 축복(祝福)이다 2019.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세대 가수 ‘서유석’이 내놓은 신곡 제목은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 봤다.” 그 가사에서 “삼십년을 일하다가 직장에서 튕겨 나와 길거리로 내 몰렸다. 사람들은 나를 백수라고 부르지, 월요일에 등산가고, 화요일에 기원가고, 수요일에 당구장에서...
-
[인생(人生)은 축복(祝福)이다] 2019.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세대 가수 ‘서유석’이 내놓은 신곡 제목은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 봤다.” 그 가사에서 “삼십년을 일하다가 직장에서 튕겨 나와 길거리로 내 몰렸다. 사람들은 나를 백수라고 부르지, 월요일에 등산가고, 화요일에 기원가고, 수요일에 당구장에서...
-
인생(人生)은 축복(祝福)이다 2019.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세대 가수 ‘서유석’이 내놓은 신곡 제목은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 봤다.” 그 가사에서 “삼십년을 일하다가 직장에서 튕겨 나와 길거리로 내 몰렸다. 사람들은 나를 백수라고 부르지, 월요일에 등산가고, 화요일에 기원가고, 수요일에 당구장에서...
-
오빠같은 남친이라면ㅎㅎ 2019.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암호를 가수 아웃사이더처럼(아웃사이더맞나요?) 가나다라마바사 백만번 외칠거고 큐핏신과 베프먹어서 오빤테 화살 백만번 쏠거구 빨래널러 떠나지도 않고 건조기 돌릴꺼구 고수부지 데이트 신나게 할거고 오늘즐거웠어 내일또 만나자하는 오빠에게...
-
인생(人生)은 축복(祝福)이다] 2019.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세대 가수 ‘서유석’이 내놓은 신곡 제목은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 봤다.” 그 가사에서 “삼십년을 일하다가 직장에서 튕겨 나와 길거리로 내 몰렸다. 사람들은 나를 백수라고 부르지, 월요일에 등산가고, 화요일에 기원가고, 수요일에 당구장에서...
-
인생(人生)은 축복(祝福)이다 2019.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세대 가수 ‘서유석’이 내놓은 신곡 제목은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 봤다.” 그 가사에서 “삼십년을 일하다가 직장에서 튕겨 나와 길거리로 내 몰렸다. 사람들은 나를 백수라고 부르지, 월요일에 등산가고, 화요일에 기원가고, 수요일에 당구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