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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아리랑 그리고 영남의 소리> (2012년) 2023.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하여 민요를 ‘詩의 詩’라며 국학연구의 기본 자료로 삼았던 1930년대, 그 중심에 있던 인물들이 영남 출신 국학자들이었고, 그 대상이 영남민요였다. 1924년 김천 출신 엄필진이 ≪조선동요집≫을 발행했고, 1930년 대구 출신 이재욱이 영남지역 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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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민요연구의 개척자 이재욱 < 대문 > 2023.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나라 최초의 민요전공자가 되었다. ‘과학적인 방법’ 1930년하기 방학을 이용하여 직접 영남지역 30개 군(郡)을 대상으로 조사하고 정리한 영남전래민요집(嶺南傳來民謠集)이란 필사본을남겼다. ‘가자(歌者)에게 가요(민요)는 비천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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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영남의 아리랑 세계 <대구예술> 2023.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리랑, 영남의 아리랑 세계 영남민요연구회장 배경숙 아리랑, 영남아리랑을 말하게 되면 나는 가슴이 벅차오른다. 석·박사학위 논문의 중심 소재가 영남의 아리랑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정신대 할머니나 해외 입양아들의 아리랑이나 월드컵 경기 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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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5.19 신통일아리랑 평화축제 (영주 금강사) 2023.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전놀이이다. 화전놀이를 무대화하였으며, 집으로 돌아올 때는 각기 참꽃을 머리에 꽂고 온다. 그리하여 주방 솥둑에 꽂아놓기도 하는데 이것은 재수가 있기를 위한 것이다. 이 노래는 이재욱선생의 <영남전래민요집>에서 노랫말을 땄으며 배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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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태왕 길. 2023.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리는 민요를 지어 불렀는데 지금 것 이곳에서 전해 내려온다며 압록강 항일 무장투쟁의 영웅 양세봉 장군에게 한국 정부가 건국훈장 독립장 3급을 수여한 것은 수긍하기가 어렵다며 고개를 젓는다. 조선혁명군을 지휘한 양세봉 장군은 1895년 평안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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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그리운 이재욱 팔공산 노래여!>기획의도 2023.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획의도> 근대 민요연구의 개척자 이재욱(八公山人, 1905~1950)은 영남민요연구회 배경숙회장의 18여년에 걸친 연구 성과를 통하여 2016년 대구 근현대 문화예술인물 12인에 선정되었고, 1931년 「영남민요연구」를 경성제국대학의 졸업논문으로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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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회 <그리운 이재욱 팔공산 노래여!> 인삿말 2023.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민요’라는 규정은 있었어도 ‘영남민요’는 없었다. 그러나 실상은 1930년대 현지조사 결과에 의한 학술적 용어로서의 ‘영남민요’는 세 지역 보다 제일 앞서 사용되었다. 이런 사실은 적어도 1930년대 향토민요 입장에서는 가장 범위가 넓고, 전승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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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회 아리랑 그리고 영남의 소리<그리운 이재욱 팔공산 노래여! >작품해설 2023.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 17시 ~ 18시 30분 - 공연장소 : 2.28 기념 공원 - 공연내용 : 경성제국대학생 이재욱의 1920년대 영남지역 민요채록 상황을 창극화하여, 일제강점기의 시대성과 청년 이재욱의 고뇌를 살펴보고, 아울러 영남민요의 현재적 예술 가치를 확인함. -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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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회 팔공산인 이재욱, 영남민요 향기로 피오르다 <인삿말> 2023.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움은 향기’입니다 배경숙 박사학위 논문을 쓰던 시절, 내게 온 선생은 까탈한 안경쟁이 인텔리였습니다. 이후, 영남민요연구회 첫 무대에서 친필 원고를 재현 할 때 만난 선생은 민요 채록의 롤 무델(Reol Model)이었습니다. 다시 몇 년 후, 3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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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아리랑 그리고 영남의 소리 <이재욱, 영남민요 향기로 피오르다> 작품해설 2023.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재욱, 영남민요 향기로 피오르다> - 공연명 : 이재욱, 영남민요 향기로 피오르다 - 공연일시 : 2021년 7월 2일(금) 19시 30분 - 공연장소 : 꿈꾸는씨어터 작품해설 대구의 문화인물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특히 최초의 민요 전공자라는 생애 사에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