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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용인 날씨 봄비 무료 이미지 사진 봄비 오는 날 벚꽃 피는 날 벚꽃 헌혈 축하 파티 빗방울 라일락꽃 예쁜 찻집 202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뻐야 예쁜 거 아니다. 나 노년이 되어서야 마음을 얼굴로 느낀다. 이젠 너의 마음이 내 눈에 보이는 외모가 되었다. 몸매가 보기 좋아야 멋지고 아름다운 거 아니다. 나 노년이 되어서야 몸매를 건강으로 느낀다. 이젠 나와 너의 몸매가 내 눈에 세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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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용인 날씨 따뜻 무료 이미지 사진 4월에 베란다정원에 피는 꽃 한련화 학쟈스민 소문난 커피 맛집 2024.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 말이 좋은 생활습관이 나를 웃게 했으면 좋겠어요. 내 몸에도 내 마음에도 즐거운 웃음꽃이 피었으면 좋겠어요. 나도 예쁜 꽃이 되고 싶어요. 내 세상살이도 예뻤으면 좋겠어요. 2021.6.16 달콤하고 빛나는 삶이란? 김옥춘 아프지 말고? 슬프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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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용인 날씨 따뜻 무료 이미지 사진 봄 풍경 연두 진달래 남생이? 산목련? 함박나무꽃? 쇠박새 곤줄박이 오목눈이 2024.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약 지으러 가실 때 택시를 태워드릴 수 있겠다. 하루만 더 일하고 싶다. 하루만 더 일하면 내 엄마 걸치는 옷 비싼 옷 말고 예쁜 옷 말고 가볍고 몸 놀리기 편안한 옷 두 벌 중 한 벌은 사드릴 수 있겠다. 딱 하루만 더 일하고 싶다. 피곤해도 쉬고 싶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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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부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시적 성찰 2024.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이며 사진을 찍었다’는 그리움의 정감을 적나라(赤裸裸)하게 적시하고 있다. 필자도 제10시집 『물의 언어학』에 수록한 작품 「물 詩∙25-아버지의 물」에서 ‘일제시대 현해탄을 건넜던 육신은 / 히로시마 원폭 투하 직전에 / 할아버지의 물과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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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용인 날씨 따뜻 무료 이미지 사진 쓰레기 줍기 목련 꽃다지 장이 예쁜 찻집 소문난 커피 맛집 베란다정원에 피는 꽃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 예쁜 내 엄마! 엄마 가슴이 책보다 가르침이 큽니다. 2016.8.1 나도 지금 아름다운 중이다. 김옥춘 바람이 흔들었나? 카멜레온 화분이 갑자기 비스듬히 누웠다. 웃었다. 더 예쁘다. 어떻게 놓여도 예쁘다. 그래! 나도 지금 아름다운 중이다. 우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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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용인 날씨 따뜻 무료 이미지 사진 예쁜 찻집 소문난 커피 맛집 민들레 박새 쓰레기 줍기 석성산 현호색꽃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4. 시도 때도 없이 월화수목금토일요일 365일 날마다 나에게 친구에게 좋은 위로와 격려 응원 희망 메시지로 아침 안부 인사로 축복 기도로 전하는 시 글 모음 고백 김옥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당신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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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부 시적 담론과 독백의 차이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흑백사진’과 ‘까까머리 시절’ 등의 세월이 던지는 이미지는 바로 인생의 성찰이 현실과의 화해를 지향하는 순정적 어조로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썰물 / 모래톱 움켜쥔들 잡을 바 없다 / 뒤돌아서자 귓전을 감도는 밀물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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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여자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폰을 식물에 갖다대면 바로 이름이 뜬다고 들었다. 꽃모양이 제법 마음에 들어 사진 몇장을 찍어 왔다. 집에 와서 인터넷으로...우리가 바람난 여자라고 하면 좋은 이미지는 아니다. 왜 하필이면 예쁜 꽃에다 '바람난 여자'라고 붙였을까? 얼레지꽃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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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용인 날씨 따뜻 무료 이미지 사진 봄버들 연두 까치집 소나무 가지치기 목련 이끼 환경보호 쓰레기 줍기 민들레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다면 내 자녀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참아주세요! 부디! 뒤섞여 피면 어때요? 풀들이 더 많으면 어때요? 지금 당장 보는 예쁜 꽃길보다 내 자녀의 내 자녀의 자녀의 건강한 삶이 더 중요해요. 꽃길 아니어도 괜찮아요. 내 자녀의 삶이 건강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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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용인 날씨 따뜻 무료 이미지 사진 베란다정원 예쁜 찻집 선거안내문 개나리 수선화 민들레꽃 목련 봄까치 왜가리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는 꽃까지도 곱다. 아름답다. 찡하다. 사진을 찍었다. 누워서도 살아있는 나무 죽어서도 서 있는 나무까지도 사랑스럽다. 아름답다. 찡하다. 사진을 찍었다. 웃는 너도 우는 너도 쓸쓸한 너도 사랑스럽다. 아름답다. 찡하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