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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한글이 살아야 우리말이 살고 겨레가 산다 2023.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Green 청계천“은 미디어팀, 마케팅팀이란 영문 직제 이름까지 가진 서울시가 낸 영문혼용광고문이다. 도대체 영어가 무슨 요술방망이라도 된단 말인가. 교육기관도 아닌, 빚이 산더미인 서울시와 경기도청까지 수십, 수백 억 원을 들여 영어마을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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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우리말 훼방꾼 발표문 2023.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해, 'Hi Seoul'이란 표어를 만들고 'Hi 서울, Green 청계천'이란 영문 혼용 선전문을 거리와 지하철에서 광고한 서울시를...빠져서 옥외 광고물 관리법을 어긴 영문 간판을 지도 감독하는 일은 게을리 하기 때문에 우리 모임과 한글단체에서 일깨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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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우리말 훼방꾼 '서울시'를 특감하라 2023.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지도 감독을 지방 자치 단체가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서울시내에 이 법과 규정을 어긴 외국말 간판이 즐비한 것은 서울시가 책무를 다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서울시와 그 산하 단체인 각 구청과 관련 공무원이 얼마나 어떻게 이 업무를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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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의 ‘우리 말글 살리기’ 14. 558돌 한글날을 맞아... 2023.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Green 청계천“은 미디어팀, 마케팅팀이란 영문 직제 이름까지 가진 서울시가 낸 영문혼용광고문이다. 도대체 영어가 무슨 요술방망이라도 된단 말인가. 교육기관도 아닌, 빚이 산더미인 서울시와 경기도청까지 수십, 수백 억 원을 들여 영어마을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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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5일 월요일 주님 성탄 대축일 2023.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식했습니다. 청계천 시장에 가서 ‘은하수 전구’를 사왔습니다. 별도 달고, 구슬도 달고, 빤짝이도 걸고, 전구를 연결하였습니다. 저와 동창 신학생이 기본 틀을 만들면 수녀님이 예쁘게 다듬었습니다. ‘성탄카드’가 있습니다. 성당에서 주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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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독서 체험기 2023.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근과 청계천 7가에서 리어카에 놓고 팔던 소설들 아무도 없다가 책을 사러가면 슬며시 다가오던 주인들 희미한 카바이트 등을 켜놓고, 책이름을 대면 어디론가 가서 책을 가져다 주었다 플레이보이 같은 잡지책도 팔았다 그 시절에 읽었던 소설책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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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소설(지난번과 이어서) 2023.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온 지도 몰랐다. 등 뒤에서 “대체 그 그림책은 어디서 난 거냐?” 깜짝 놀라 침대에서 벌떡 몸을 일으키면서 아빠의 얼굴과 부딪쳤다. “아이고, 이 녀석이 흉기로 사람 잡네” “많이 아프셔요? 그러게 노크도 없이...... 제 머리보고 흉기라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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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1383. [역경의 열매] 윤희상 <1-9> 교통사고 고난은 하나님을 만나게 해준 ‘터널’ 2023.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래 지도를 받거나 가수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정보에 귀를 기울였다. 공부는 안하고 놀러만 다닌다며 부모님에게 매도 많이 맞았다. 어머니께서 기타를 박살낸 적도 있었다. 그때는 뭐가 그렇게 마음에 안 들었는지, 부모님의 마음을 많이 아프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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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2023.11.01~11.30 2023.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리 지도 않는다. 사무실에 물어보니, 정거장에서 기다리면 된단다. ...속으로, ‘정말 거지 같 은 인간들 ..그걸 말 따위라고 하니?’...화가 나서 다시 집으로 와서 차를 운전하여 나 갔다. 차를 주민센타 주차장에 parking해 놓고 마을버스로 전철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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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와 『조선왕조실록』 차이 2023.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진한 청계천 준설공사를 완료하고 『준천사실(濬川事實)』이라는 책자를 완성한 내용과 함께 영조가 담당자 홍봉한에게 준천한 뒤에 몇 년간 지탱할 수 있는가를 묻자 그 효과가 백 년은 갈 것이라는 대답이 돌아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