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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단편-조선수군재건사(13) 2006.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녹도입니다, 장군." 이순신이 외쳤다. "송만호에게 깃발을 보내라. 적이 발견되는 대로 포격하라고!" 송희립은 그 말을 듣자마자 바로 깃발을 올렸다.. 송여종이 깃발을 보는 순간, 발포만호 소계남이 소리질렀다. "적선이 바로 이쪽으로 다가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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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단편-조선수군재건사(12) 2006.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으히히히히.." "이제 골치썩일 일도 없게 됬네요.. 역시 장군이십니다.. 으하하하.," 한편, 최전방 지역, 흥양현. 고금도의 일을...최전방 방어선 사수에 오늘도 여념이 없었다. 흥양현감 최희량은 녹도만호 송여종과 장기에서 훈수를 두었다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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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박물관서 만나는 특별한 전시회 2006.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밖에 독도에 서식하는 희귀 동·식물 등 생태계 사진과 신라 장군 이사부와 안용복 이규원 등 지금까지 독도를 지킨 지킴이들의...친필이 담겨있어 보물 660호로 지정돼 있는 최희량임란첩보서목(崔希亮壬亂捷報書目) 원본 등 평소 볼 수 없었던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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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단편-조선수군재건사(10) 2006.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거나 붓끟이 닳아버리도록.. 열심히 적고 있었다.. ' 예잇, 장군! 순천부사 김언공이 말했음. 무술년 3월 14일.' "헤헷...7월~ 뜨거운 여름햇살이 나를 반기는 계절~" 흥양현감 최희량이 노래를 불렀다. "7월~칠천량의 치욕이 쌔록쌔록 돋아나는 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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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단편-조선수군재건사(9) 2006.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짜 장군 맞지요?" 김완이 웃으며 말했다. "아따, 송골매 보고도 모르것냐? 하긴.. 너무 정신이 없어서 내가 죽었는지도 살았는지도 모르겠지.. 난 그때 전부다 죽은줄 알았거든. 우수사 영감이랑 충청수사 영감이 싸우다 불에 타서 죽는 걸 먼발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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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단편-조선수군재건사(8) 2006.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첨사, 아니 저, 이수사. 하하하.." 이순신이 웃으며 말했다. "장군.. 최선을 다해 수군재건을 돕겠습니다.." "암, 그래야지...마쇼?!" "칫.. 얼렁 들어가 잠이나 자라! 최현감!" 흥양현감 최희량의 말에 녹도만호 송여종이 대답했다.. "맨날 농땡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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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흥리(佳興里) 2006.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풍정은 정유재란으로 소실되었으며 그 지명만 남았다. 마을내 주요 유물 및 시설물로는 최윤하 소장 고문서(무숙공 최희량장군의 임란첩보서목으로 보물 제660호로 1972년 4월 지정, 최희량장군 교지를 비롯 다수의 고문서가 있다), 최을휴 소장 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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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우리 고장을 이렇게 자랑하십시오 2006.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량해전에서 큰 공을 세운 나대용 장군, 정유재란 때 용맹과 지략으로 포로가 된 우리 수군 7백명을 구출한 무숙공 최희량 장군, 그리고 일본의 침략으로부터 우리 강산을 지키고자 의병을 일으켜 목숨바쳐 싸우다 전사한 김태원, 심남일, 기삼연, 조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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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해전 참가자 명단(아는것만 적었음)-수정 2006.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사) 녹도만호 송여종 여도만호 김인영 발포만호 소계남 조방장 배흥립 돌격장 이언량 훈련원첨정 나대용 이기남/박이량/최희량/이완(장군의 조카) 전라우수군 진도군수 선의문 함평현감 손경지 해남현감 유형(부상) 강진현감 손상보 장흥부사 전봉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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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무인들 2006.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장군 스스로 제 마음대로 못하옵는 바, 왜적이 바다를 건너오기 전에 조정에서 비밀히 내린 분부가 그때 곧 전하여졌는지 아닌지도 모를 일이오며 또 바다의 품세가 좋았는지 어쨌는지 그리고 뱃길도 편했는지 어쨌는지 또한 알지 못하는 일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