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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행운🤍 2023.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래 강아지만 좋아했는데ㅎ 직접 보니까 너무.. 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무 귀여운 거야..ㅠ 노래 틀어주면 같이 불러주더라?? 무슨 노래냐면 템페스트 - 난장..ㅋㅋㅋㅋㅋㅋ 그 다음 날… 홍콩에서 마카오 어떻게 가냐고? 저 페리를 타고 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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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감자두레 가을 들살이 이야기(2) 2023.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 산책' 바빳던 하루를 잘 마무리하고 꿈나라로 떠나봅니다.🙂 다음 날 아침은 비가 내렸어요. 예약해 둔 숲 체험 프로그램을 갔는데.. 아쉽게 바깥활동은 하지 못했지만, 개구리 선생님께 숲 이야기도 듣고 만들기 활동을 해봅니다. 메타세콰이어 열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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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싱글 이야기/ 정희 . (完) 2023.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챙겨 가방에 담았다 . 급히 끓인 죽으로 요기를 시키고 오그려 누워있는 아내를 안았다 아내의 맥박이 가느다랗게 전해져왔다 " 어디 가려구 ?" " 응 . 서울 " " 가지마 . 나 곧 일어날거 같아 " " 아냐 . 지금 아니면 안될 것 같아" " 여보 !" 아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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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3 끈 - 목련화 2023.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책하면서 강아지를 운동시키는 젊은 여자를 보고 문득 얻은 글입니다. 우리는 수많은 끈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끈, 누구의 자식이라는 끈, 누구의 아내라는 끈, 부모라는 끈 어느 지방 사람이며 어느 대학 출신이며, 어느 회사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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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 2023.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롱조롱한 강아지에 손을 내밀면서도 나만 못알아보는 순간의 너무나도 초롱초롱한 저 눈빛 로즈마리가 자식이요 해가 달이요 병상 모니터가 은하수요 전주가 경성이요 베데스다 연못가에 옹기종기 모인 가족들 내 딸은 아라비안 자스민, 키도 크고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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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한 언니가 채영이에게 #70 2023.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신을 가방에 데리고 다니는 느낌… 일본에서 부터 찌리릿 하고 무언가 통한 느낌이였눈데 저 캐릭터가 인기 많아졌으면 좋겠어!! 언니 친구들은 이미 저 캐릭터를 ‘나은‘ 이라고 부르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채영이도 키티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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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3국여행소감문(신ㅂㄹ) 2023.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원을 산책했다. 여유자적한 느낌의 공원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이렇게 탈린에서의 3일같은 4일이 마무리가 되었다. 두 번째 여행지는 같은 에스토니아의 다른 도시인 파르누이다. 파르누는 확실히 탈린에 비해 한적해서 시골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저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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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한테 비싼 옷이나 비싼 용품 해주는 거 별로임 ..? 내가 빚져서 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내돈으로 하쥬는건데 2023.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유있고 이왕 사는거 좋은 거 해주고 싶어서 가방도 계절별로 30만원대 가방 사고 (시즌별로 나와 !) 애기 옷은 현대백화점에...사주거든 다른 것도 입혀주고 제일 많이 듣는게 강아지 유모차인데 100만원 주고 샀는데 이왕 사는거 좋은거로 오래 쓰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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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5년 생활기, 그리고 모두 정리하고 한국에 돌아온 이유 2023.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하철에서 가방을 뒤로 맨 사람(일본인)을 보자, 어떤 일본인 아저씨가 한참을 노려보더니 괜히 지나 가면서 소심한 복수인 듯 툭 치고 가더군요. 무심한 척 하지만 나름의 내부룰(?)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은 경계를 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늘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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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인뮤페 (이끌려 걸어가는 이 여정의 끝은 어디일까..... behind) 2023.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득 가방을 메고 이끌려 걷던 여정의 끝에는 항상 경서님이 서 계세요... 안산 와스타디움에 8시 20분 도착 하였고 SNS에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내용 대로 앞 50여명이 계셨어요.. 전날 밤샘 하신 분들은 왼쪽 손목에 대기순서가 적혀있었답니다. (참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