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lovingnumBBON 🤍 2023.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일 아침 뜨고 여태껏 지나 보내온 해가 많은데두 불구하고 꼬박 채운 일년을 보내주고 다시 맞이하는 새해가 기다려지는 것과는 별개로 ! 한 해를 돌아보면 늘 아쉬운 부분이 꼭 남기 마련인 것 같아 😵💫 12월의 첫번째 월요일인데 혁이는 하루 잘...
-
예짜나 #3 2023.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번에 라이브 갔다왔어.ᐟ.ᐟ 추천.ᐟ.ᐟ 요즘 일본도 추워졌으니까 옷이 사려고 쇼핑도 했구~~ 이 날 비가 많이 와서 강아지 머리...마음이 아파💧 가을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금방 겨울이 됬으니까 새로운 목도리 사러 버버리에 갔어.ᐟ.ᐟ🧣 난 버버리가...
-
🍀싱글 아파트 / 어떻게 살아야 하나 ? 4 2023.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직 겨울이 남은 거리는 쌀쌀하였지만 미옥의 가슴은 뜨거운 용암처럼 끓고 있었다. 땅속 깊은 곳에서 금방이라도 시뻘겋고 뜨거운 마그마를 토해 낼 준비가 되어있는 활화산 같았다. 건드리면 터져서 우주를 몽땅 불로 태울것 같았다. 미옥은 그래도...
-
[양귀자] 모순 12. 참을 수 없는, 너무나 참을 수 없는 2023.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아서 아침부터 눈 마중을 나왔는데 또 허탕이 야." 망연한 눈길을 거두고 나를 발견한 이모가 이모답게 웃는 것을 보고서 나는 또 생각했다. 이모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 그것은 첫눈이 온다는 일기 예보가 자꾸 어긋나는 것 정도여야 어울린다고, 남루...
-
겨울 명곡 <그 겨울의 찻집>에 얽힌 사연 2023.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하다가 아침에 찻집을 찾아갑니다. 그 찻집은 아마도 예전에 연인과 만났던 곳으로 여겨집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그 연인과의 추억을 회상하고자 이 찻집을 다시 방문한 것으로 보입니다. 찻집은 과거에는 다방과 같은 의미였습니다. 찻집을 한자로...
-
[WORLD VIEW] 따뜻한 환대, 헝가리 부다페스트(Hungary Budapest) 2023.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뉴욕 카페는 1894년 개장한 이후 부침의 역사를 반복하다 2006년 과거의 영광을 복원했다. 대리석과 크리스털, 샹들리에, 프레스코화가 한데 어우러져 빚어내는 공간의 오라는 훌륭한 라이브 연주가 곁들여지며 한층 빛을 발한다. 워낙 방문객이 많은 명소...
-
민이님 반가워요.. 2023.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ric Clapton ~ Autumn Leaves 하남석 - 가을연가 민이님 라이브(겨울 아침 창가에서) 햇볕은 따뜻한데 당찬 바람의 꼬리는 회초리처럼 매섭드만요 몰아치는 강풍에 머릿결 흩날리 듯한 하얀 억새꽃이 중천을 향해 날아갈 듯이 발돋음 하는 모습이...
-
핸드메이드 퍼퓸스프레이 2023.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이 카페에서만 공동구매 형식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향에 대한 설명은 아래 적어놓았으며, 본문 최하단 구매자분들의 후기도 참고해주세요 😊 ✔️지속력 / 확산력 개인적으로 지속력/확산력을 가장 중요시하여, 모든 향을 오드퍼퓸 수준의...
-
저번 주 주말 일기 2023.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잠깐 카페에서 과일 스무디 드링킹 해준 뒤에 시간 맞춰서 영화 보러 갔음! 근데 백화점 안이었는데 너무 넓고 건물이 나뉘어져 있어서 길 엄청 헤맸어요ㅠ 하마터면 영화 다 놓칠 뻔! "서울의 봄" 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보면서 정말 화도 많이 나고 과거...
-
오랫만에 써보는 꽤 긴 정모 후기 2023.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았지만 겨울인지라 다들 벌써 술을 한잔씩 하셨더군요. 20명 남짓한 조촐한 인원 중에 처음 보는 분은 몇 분 없었고, 대부분은...카페지기를 맡아 수고하시는 박헌중님, 막내이자 카페 운영을 도와주시는 서장원님, 멀리 광주에 있지만 카페 살림을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