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토담집 한 채 짓고 2007.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옆얼굴을 넌지시 바라보면서 천천히 손을 뻗어 '먼저 한입 베어 물게나'하며 손목을 살며시 잡았다가 놔주련다. 상 물리며 구수한 숭늉 한 사발을 마시면서 다시 한번 사발넘어로 내자의 곱게 늙어 가는 얼굴 위로 옛적의 그 붉던 입술을 생각해 내련다...
-
자주 틀리는 낱말(괄호 안은 틀린 말) 2007.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라다(나무래다), 나이배기(나이박이) 나침반(나침판), 낚아채다(나꿔채다), 난쟁이(난장이), 날갯죽지(날개쭉지) 남세스럽다(남살스럽다), 낭떠러지(낭떨어지), 넌지시(넌즈시) 널따랗다...
-
이태준문학 6.농토 2007.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 넌즈시 찾어라." "설마 무슨 일이 있을깝쇼, 횟밴가 본뎁쇼." "예끼 미욱헌 녀석…… 엥이 방자스러운 년……." 노마님은 혀를 몇 번이나 차면서 안으로 들어가는 모양이었다. 억쇠 아비도 횟배 아닌 것쯤은 모르지 않으나 마님들께서나 나릿님께서...
-
일연의 삼국유사 三國遺事 박남일 번작 -19 - 2007.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연에게 넌지시 말했다. "지금 우리 나라에 승려는 많은데 정작 큰 스님의 법통을 이어갈 만한 선사를 찾기가 어렵소. 바라건대 대선사께서 보조국사 지눌의 법통을 이어주기 바라오." "감히 제가 어찌... 저한테는 과분한 일입니다." 그러나 대선사는...
-
자주 틀리는 말들 2007.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라다(나무래다), 나이배기(나이박이) 나침반(나침판), 낚아채다(나꿔채다), 난쟁이(난장이), 날갯죽지(날개쭉지) 남세스럽다(남살스럽다), 낭떠러지(낭떨어지), 넌지시(넌즈시) 널따랗다...
-
토담집한채짓고 2007.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옆얼굴을 넌지시 바라보면서.. 천천히 손을 뻗어 '먼저 한입 베어 물게나'하며 손목을 살며시 잡았다가 놔주련다. 상 물리며 구수한 숭늉 한 사발을 마시면서.. 다시 한번 사발넘어로 내자 의 곱게 늙어 가는 얼굴위로.. 옛적의 그 붉던 입술을 생각해...
-
한글 맞춤법 문제 (71번~135번) 2007.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30. 이제 설흔 살이 되었으니 결혼하는 게 어떻습니까?→ 서른 131. 저를 따로 부르더니 봉투를 넌즈시건네 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넌지시, 건네주는 132. 집이라고 해야 널판지로 얼기설기 엮어 겨우 비바람이나 가릴 수 있습니다.→ 널빤지 133. 갈대...
-
확인바랍니다.ㅋㅋ 2007.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르끄레하다 누리끼하다 누르께하다 누른밥 눌은밥 나침판 나침반 날개쭉지 날갯죽지 낭떨어지 낭떠러지 남비 냄비 넌즈시 넌지시 넓직하다 널찍하다 녹나다 녹슬다 뇌졸증(病) 뇌졸중(病) 눈치(魚) 누치(魚) 니글거리다 느글거리다 나꿔채다 낚아채다...
-
유두선 핵심요약집. 2007.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로라하다’는 ‘바로 나로다’하고 자신하는 말이다. ‘대표할 만하다’는 뜻으로 사용된 다. • 넌즈시(×) → 넌지시(○) 그녀가 먹어보라고 넌지시 권했다. • 눈쌀(×) → 눈살(○) 그녀의 태도에 어머니께서 눈살을 찌푸리셨다. • 단촐하게...
-
┏……☆ 。 한글 맞춤법 문제 (71번~135번) 2007.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30. 이제 설흔 살이 되었으니 결혼하는 게 어떻습니까?→ 서른 131. 저를 따로 부르더니 봉투를 넌즈시건네 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넌지시, 건네주는 132. 집이라고 해야 널판지로 얼기설기 엮어 겨우 비바람이나 가릴 수 있습니다.→ 널빤지 133. 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