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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마음들.-------------- 김태화(geopung) 작성일 2001-02-08 00:10:00 2009.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교사랑에 우리 동기회를 개설한 이래로 가장 많은 관심을 나타낸 동항34회 모든 분들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누구 하나 같은 마음으로 친구를 돕겠다는 우정은 아마도 친구를 병상에서 일으키지 않을까도 생각됩니다. 이렇게 글이 늦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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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남이에 대하여'''''' ---------- 제양모(tamjeng) 작성일 2001-02-06 20:07:00 2009.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하고 그저 바라만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선포가 아주좋은 생각을갖게 해줘 너무나 고맙다. 아무튼 여러친구들이 조금이라도 종남이에게 도움을 준다면 꺼져가는 생명에 다시 소생할수있는 불씨가 될것입니다. 동항국민학교 34회 동기여러분 서로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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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합니다...------- 이원현(jasonsu) 작성일 2001-01-01 13:34:00 2009.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그들 나 알것냐? 어제 첫등교(등록)했는데 아직 연락들이 없네. 난 34회졸업생이고 동항초등학교에 5학년때 전학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거야. 하지만 짧은 시간에 좀 별나게 튀어서 내이름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건데..공부도 잘했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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辛巳年 새해 복많이 가꾸세요~~ 박철종(cjpk2362) 작성일 2000-12-30 17:19:00 2009.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1세기 첫 해인 2001년 辛巳年의 여명이 밝아온다. 사랑하는 동항 34회 동기들아. 해마다 이맘때면 지난 일년을 되돌아보면서 더욱 보람되고 새로운 한해를 설계하지만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르게 후딱 스쳐간 2000년이 난 너무 아쉽다. 후회와 자성을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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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김태화(geopung) 작성일 2000-12-29 16:34:00 2009.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어 잠수를 탑니다. 이점 이해 바랍니다. 나 요즘 이렇게 살고 있다니까.. 어디 공자로 밥먹여 줄 사람있으면 울매나 좋을까!!!! 그럼 힘찬 새해와 얼마남지 않은 묵은 해(2000년)잘 보내시고, 동항34회의 공식일정은 오늘로서 마감합니다. HAPPY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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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 김태화(geopung) 작성일 2000-12-28 00:09:00 2009.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렇게 우리 34회를 걱정하는 친구들이 많은 줄은 진정코 몰랐는디.. 그래서 이번의 사태에 책임을 지고 당분간은 제가 동항국교34회를 맡아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지도 편달을 기대합니다. 앞으로 당분간은 이문제로 언급을 하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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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의견을 말합니다. -------- 엄창호(chafrin)작성일 2000-12-27 13:52:00 2009.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직한 나이를 먹여주고 가는 구나하는 느낌을 받았다. 이제 2000년 송년 동창회는 끝났지만 이번 모임에 참가하면서 동항 초등학교 34회 동기회가 완전히 궤도에 올랐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런 느낌을 받은 것은 비단 나 뿐만 아니라 그동안 이 모임에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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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송년모임 D-5-------박철종(cjpk2362) 작성일 2000-12-18 12:21:00 2009.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항초등학교 제34회 동기회의 2000년 송년모임이 아래와 같이 열립니다. 동기 여러분, 많은 인원이 참석해서 새로운 만남을 엮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시-12월23일 오후 4시부터 *장소-해운대 신시가지내 금강산횟집(051-704-7666) -12월6일 <우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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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예찬------ 엄창호(chafrin) 작성일 2000-10-11 23:20:00 2009.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의 어머니들... 내 상상이 비약적인것인지, 아니면 감상적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앵이!유리!금숙이를 비롯한 동항34회 동문여성분들도 코스모스의 향기를 갖춘 대한의 어머니이리라 믿으며.... 깊어가는 가을밤에 대한의 어머니들 파이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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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 엄창호(chafrin) 작성일 2000-10-09 21:36:00 2009.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며칠후의 범어사는 동항국교 34회동문들로 인해 광란의 밤을 보내게 되겠지... 지난 25년의 공백과 반가움을 안주삼아 마시는 술에 취하고,옛추억에 취하여 저번처럼 술값을 두번씩이나 지출하는 우를 회장이나 총무는 범하지 않으리라 믿는다. 이 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