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벌써 아는 벗이 있었으면 좋겠다. 좋을 때, 성할 때 이런저런 친구 많았어도 힘들고, 어려우면 등 돌리고 몰라하는 세상 인심...짐 툭 털어 내놓고 마주하며 세월의 모습을 변하게 할지라도 보고픈 얼굴이 되어 먼길이지만 찾아갈 벗이라도 있었으면 행복...
-
불꺼진 범띠방을 그리워하며 -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띠방으로 불던 바람이 지금도 범순이가 부르는 소리가 메아리 쳐 꽃들이 만개하는 봄 그간 안녕히 잘 계셨는지요 보고픈 친구님들 맞나 대화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보내면 참 좋겠다는 생각에 정모에 반갑게 맞나자고 해도 가정사 집인일이 우선이라 미루어...
-
서쪽 하늘 - 임윤택 (울랄라 세션), 이승철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꼬맹이 만나러 가던 길 버스 정류장에서 친구 坤에게서 걸려온 전화 먼저 간 친구와 간밤의 꿈에서 재회했다고 흐리고 비, 바람 부는 날 친구들 보고픈 울적한 마음에
-
5월 15일 부처님 오신날(수요일)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ㅎㅎ 보고픈 분들과 멋진 풍경도 함께보고 불두화도 활짝피었어요 종묘상에서 가지. 매운고추 왕토마토 모종을 사고 마당에서 싹이 돋은 호박 모종도 뽑아서... 텃밭 ㅋㅋ 겨우 한고랑이지만 열심이죠? ㅋㅋㅋ 달랑 몇포기 심어두고는 텃밭입니다 여기선...
-
내싸릉 영희 2024.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랄친구가 없는게지요 초등학교 1학년 때오지인 이곳 고향에서 한양으로전학을하여 그해를쉬고 재입학하게 되었습니다 . ^.^ 수업시간이 끝나면 강냉이 죽이 나왔습니다 그 구수한 냄새를 피우는 강냉이 죽이 무척이나 먹고 싶었으나 선생님께서는 나...
-
소망 13.~21 2024.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걷고 느끼고 말하는 모든것이 감사합니다 이웃과 더불어 친구들과 더불어서 웃고 이야기 하는 일상이 너무도 소중합니다 건강...기억하도록 노력하는 인생길 자식들이 아쉬움과 그리움으로 보고픈 엄마로 기억되게 하고픈 작은 소망. ~~~~~~~~~ 사후...
-
강원정모를 다녀와서 2024.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갔는데도 차가 어찌나 밀리던지 너무 늦게 도착해서 보고픈 분들도 다 못 봤어요 조금 아쉽기도 했습니다 오고 가는 길이 멀어서...바궈지면 날 밤을 새우는데 이상하게 잠도 푹 잘 잤습니다 내 친구랑 자고나서 터가 좋은 가 보다 하고 웃었습니다 항상...
-
번안곡 청합니다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Up poete / Alain Barriere ---배인숙의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5.Dear John letter / Skeeter Davis ---남궁옥분의 보고픈 친구에게 6.Ja Esta / Bevinda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7.Via dolirosa / Ssbdi Patti ---김태영의 혼자만의 사랑 8...
-
고향친구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일날 얼굴 보기가 쉽지 않는데 오늘은 다행히 시간이 되서 오랜만에 뭉치기로 결정! 가까이 살면서도 얼굴보기 힘든 보고픈 나의 친구들인데 오늘 드뎌 반가운 얼굴을 보고 어린시절 추억얘기로 이야기 꽃을 피우고 친구가 사준 샤브샤브를 무한리필로...
-
🍑❣️121회 안산정기전 이야기🍑❣️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즐거움에 보고픈 회원분들 보며 초원을 달리듯 레인을 오갔던 시간... 정도 적당한 거리를 두었을 때 존중의 효력이 센듯한 이 느낌 좋은 거라 믿어봅니다 안산 정기전에 달려와서는 그렇게 웃고 있는 회원분들과 그 회원들 즐거이 놀 수 있도록 희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