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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급성 골수성 백혈병) 투병 일천스물세(1023) 번째 날 편지, 1(안부, 소식)-2023년 6월 26일 월요일 2023.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뇌수술을 하신 날부터 매일 할아버지 병상일지를 작성했구나. 그리고, 1997년 3월 5일(수)부터 2020년 9월 7일(월) 아빠가 혈액암 선고를 받기 전까지 약 25년여간을 작전동 할아버지 원로 장로님 곁에 머물거나 주변에 머물면서 병간호하며, 돌보아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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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구 오창성당 박영순 실비아 봉사하며 산 삶은 축복의 시간 2023.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안 수술을 잘 받았고 손가락을 빨며 수술실을 나왔다. 퇴원 후 이웃인 레지오 단원의 적극적인 권유로 갓 돌이 지난 딸아이를 업고 레지오에 입단하였다. 단원으로 해야 하는 일들을 아이 핑계 대지 않고 모두 따라다녔다. 하루는 장맛비가 억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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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모스크바/찬양훼스티발(2011/10/30)(5)(6/23/23) 2023.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수술한 다리가 그럴 형편이 아니다. 김 목사님은 권사님이 주무시라고 해서 소파에 누우셨는데 금방 코를 고신다. 정 자세로 앉아서도 잠을 달게 잘 주무시는데 그렇게 잠깐 잠을 달게 잘 수 있는 것이 72세의 건강의 비결이신 것 같다. 암을 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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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8 [교황 교서]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인 선종 400주년 기념 교황 교서 - 「모든 것이 사랑에 속합니다」 2023.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에 수술칼을 쥐어 주어 필요한 절제를 그들 스스로 하는 편이 더 낫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이런 까닭으로 여러분에게 필요한 개혁을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살레시오회의 낙관주의를 유명하게 만들어, 약 2세기 뒤에 요한 보스코 성인이 그랬듯이 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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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흉한 소식을 두려워 아니함이여 2023.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필요한 기도문에 줄을 긋고 가정 예배 드릴 때 선포도 하고요. 그런데 동생의 다리는 잘 치료되어가는 듯 하더니 어느 순간 마약성 통증약을 먹어야할 정도로 통증에 시달리고, 발가락들이 검게 변하고 상태가 점점 안좋아졌습니다. 혈관을 뚫으려고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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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노년의 풍성한 인생 - 엄상익 변호사 에세이 2023.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거 수술도 오전에 가서 하고 오후에 퇴원하는 시대가 됐으니까 말이죠.” 죽을 때 죽어지지 않는다는 말이 귀에 들어왔다...주변을 보면 돈을 벌어 여유가 있던 사람들이 많았어요. 늙기 전에 쓸 만큼 쓰고 살자고 하면서 크루즈 여행도 자주가고 명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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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인 선종 400주년 기념 교황 교서 모든 것이 사랑에 속합니다 (Totum Amoris E 2023.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에 수술칼을 쥐어 주어 필요한 절제를 그들 스스로 하는 편이 더 낫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이런 까닭으로 여러분에게 필요한 개혁을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19) 살레시오회의 낙관주의를 유명하게 만들어, 약 2세기 뒤에 요한 보스코 성인이 그랬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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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암(급성 골수성 백혈병) 투병 일천열(1010) 번째 날 편지, 1(안부, 소식)-2023년 6월 13일 화요일 2023.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라는 기도문과 ‘흡입제 사용’이라는 글을 기록해 본단다. ♡무서운 합병증♡ 글: 주시(主視) 김형중 주님! 혈액암(급성 골수성 백혈병) 투병 중에 혈액암 치료를 위해 시행한 골수이식과 먹는 약들로 인해 숙주 반응과 부작용과 합병증 등으로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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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급성 골수성 백혈병) 투병 일천열(1010) 번째 날 편지, 1(안부, 소식)-2023년 6월 13일 화요일 2023.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라는 기도문과 ‘흡입제 사용’이라는 글을 기록해 본단다. ♡무서운 합병증♡ 글: 주시(主視) 김형중 주님! 혈액암(급성 골수성 백혈병) 투병 중에 혈액암 치료를 위해 시행한 골수이식과 먹는 약들로 인해 숙주 반응과 부작용과 합병증 등으로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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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급성 골수성 백혈병) 투병 일천(1,000) 번째 날 편지, 1 (안부, 소식) - 2023년 6월 3일 토요일 2023.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는 기도문과 ‘혈액암(골수성 급성 백혈병) 선고 후 일천(1,000)번째 날을 살아왔다.’라는 글을 기록해 본단다. ♡일천(1,000) 번째 혈액암 투병일지♡ 글: 주시(主視) 김형중 주님! 몸은 비록 병들어 병역하고, 연약하지만, 날마다 투병일지를 기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