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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엔 북한산으로.. 2006.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 밑에서 사도 된다고 합니다. ******* 2월 18일 토요일 9시 반, 구파발역 인공폭포 앞 점심들 각자 준비하시구요. 함께 떠날 사람 17일까지 꼭 연락주세요. ******* 등산 같이 못 가실 분들은 4시에 시인촌에서 만나요. 간단히 여독 풀고 내려와서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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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잘 부르는 법 2005.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일 마지막에 노래 부르라고 할 겁니다. 젊잖게 사양하세요. 깜빡해서 승낙하면 ㅈ 됩니다. 담 부터는 마이크만 잡으려 하면 다른 사람들은 날라서 옵니다. ======== 시인촌에서 혼자만 발악하는 멧돼지. ========== 애고 요즘 멧돼지 고기 제값 받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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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아메리카 타운.1 -강형철 2005.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습니다~~ 시인촌 여러분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참 좋은 시다. 동두천이라는 동네에 몇해 살았던 적이 있던 나로서는 눈에 밟히는 장면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사실, 이 시는 감상이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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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님의 원고독촉에 짓눌려-2 2005.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 생겨 그것을 이용하여 내가 올린 각 시마다 없어진 노래를 채워 넣는 작업을 하였다. 파일 첨부기능이라 하면 잘 모르는 사람도 있을것 같아 여기서 잠깐 설명하자면 다음의 각 계시판(시인촌이던 다른 카페던) 공히 글쓰기를 크릭하면 글쓰기 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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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미루나무 외 1편/한인석 2005.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린 도시락들 옹기종기 둘러앉은 또래들 하얀 눈을 덮어쓴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들어온다 그리움이 우르르 따라 들어온다. 창...시인> 자유문학 천료로 등단 시인촌 동인/ 제천문학회원 [시인촌] 시 창작과정 2년 수료 동인작품집공저;피할 수 없는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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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후기 2004.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른 사람이 받았으면 이거 무슨 쪽인가...끙~~!) 상대방 - 한 10초후 아~~ 제가 운명의 실입니다 통화 결과 8시도 너무 늦다는 말씀이였다. 종로면 몰라도 사당이라니... 에구 그렇다면 8시로 앞당긴 야봉과 백학중생은 무엇이 되는 것인가? 좀 껄쩍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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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리 포탄 맞아봐야 알쥐 2004.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을 읽는 순간이다 그것이 잘썼던 못썼던 그 것을 탓하기 이전에 이미 난 그 어떤 고상 맬랑코틱한 글을 볼 시간조차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내가 매일 매닐 읽는 것은 그저 시인촌에 올라온 당신의 글이요, 스쳐지나는 몇개의 뉴스 뿐이다.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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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보고,,,고백 2004.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 그 곳의 공기좋은 신선함이란..... 사람들과 계속 상대해야 하는 내 직업에 때론 지쳐 조용히 살고 싶기도 합니다 그러나...집안의 정적도 예사롭지가 않네요.. 오늘은 일찍 집에 와 늘 읽기만 하고 갔던 시인촌에 몇 줄 남깁니다 그러나 늘 잘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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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고 살고 싶냐고 묻거든 200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냐고 묻거든 "시를 쓰고 살고 싶소" 이렇게 대답해 주기로 그런데 아무도 나한데 뭐하고 살고 싶나고 묻지를 않는다. 지금은 시인촌 처음 만난때 만큼 용기 백백하지는 않고 이사람 저사람 글 보면서 주눅이 좀 들었죠 그래서 남의 글 열심히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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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겨지고 있다 2004.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한테 아쉬운 소리하는거 죽기보다 싫어하고 틀어진 사람은 뒷통수도 안쳐다보면서 혼자서 깔끔한척하는지라 주변에서는 좀...마다 하는 스터디 숙제가 한가득 밀려있다. 일어난김에 책이나 보려했는데 시인촌에 들어와 이렇게 끄적이고 있다. 쓰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