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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대담 : 토마스 머튼은 우리와 다르지 않다_현대영성가 토마스 머튼과의 만남_박재찬 신부 해설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튼의 일기를 보다가 흥미로운 문구를 발견을 했었거든요. 토마스 머튼이 고백을 하는거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뭐 심리치료를 받은 건 아닌데요, 그걸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융을 읽고 내가 어떤 성향인지 알아내려고 했다. 그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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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6 장 이어지는 꼬리, 잊지 않는 자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일기 시작했다. 한 명의 살인자(殺人者)! 그는 항상 한마디 말만을 남기고 사라졌는데, 그 말을 따서 이렇게 불렸다. 잊지 않는 자[勿忘人]! 인도부(人屠夫) 적혈(狄血)! 별호답게 그의 잔인함은 널리 알려져 있었다. 상대의 목을 비틀어 죽인 뒤 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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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심할때 대처법 알아볼까요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용한 방에서 편안하게 누워 눈을 감고 쉬면 긴장을 완화하고 두통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2. 냉찜질 또는 온찜질 .tojobcn.com 이마나 뒷목에 찬 수건이나 얼음찜질팩을 대면 혈관을 수축시켜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온찜질은 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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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름일기 21. 매일 바닷가!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필요한 살림도 넣으며 단장해 봅니다. 한달은 못되고 보름살이라고 하지만 한달살이 이상의 즐거움이 넘쳤으면 합니다. 마당이 넓은 이 아담한 방 두개짜리 집은 우리 학부모들이 온다면 숙소로 활용할 생각입니다. 언제든 저의 조언이 필요하다면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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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새롭게깊게>7일 16일 불날 도서관일기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서관일기 오늘은 [꿈꾸는만일기도결사]553일째입니다. 쏴아~, 유리창을 내리치는 빗줄기에 놀라 눈을 뜹니다. 평소같지 않은 몸이라는 걸 알겠어요. 고개를 들어 시계를 보니 여덟시가 훌쩍, 지났네요. 어, 오랜만인데~ 하면서 다시 몸을 누입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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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복음 마가 복음 = 마태복음 신약 전체 계시록 = 보조 말씀 작업 중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부의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이 지붕 위에서[거룩한성전:머리] [세상]전파되리라 3 Therefore whatsoever ye have spoken in darkness shall be heard in the light; and that which ye have spoken in the ear in closets shall be proclaimed u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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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민 시인의 시창작 방법 일러스트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이 일기 전 밤이 다 가시기전, 명백한 낮빛이 다 오기 전 조금 애처롭게 슬픔의 자리를 옮겨놓듯 천천히 베는 법이라고 말했네 아침밥을 먹기 전의 시간 곤한 숨소리가 남아있어 세상이 아직은 순정해져 있을 때 쓸쓸하게 낫에 베이는 깻대여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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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山行 / 이광복 단편소설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욱 일기예보를 들었어. 당분간 비는 내리지 않을 것 같아. 남부 지방에는 가뭄 때문에 고생들이 많은 모양이던데……. 그러나저러나 사업은 어때?” “오 사장도 뻔히 알면서 뭘 그래. 요즘 뭐 되는 게 있나. 그저 부도나 내지 않으면 다행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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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할 수 없는 하루 / 박은정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 방에서 혼자 흥얼거리던 이 노래들을 파도처럼 서로의 등을 넘어 머리칼을 헤쳐 비밀을 만들다 우연히 발성한 음성이 우리가 아끼던 장소였을 때 해일처럼 터지던 내 지옥의 조롱들 어떤 말을 들어도 귀보다 몸이 먼저 반응한다 여름이 끝나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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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일기]-[2024. 7. 14. 일.]-[유산소-부상 11일째 휴식, 적산-56.07km, 22~24℃]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과여행 도보방을 따라 산청군 신등면에 있는 정취암을 둘러봤다. 비가 오면서 안개가 끼어 몽환적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정취암에서 생초면의 동의보감촌 둘러보고 차머리 돌려 고성군 거류면 구절폭포를 찾았다. 이틀 동안 내린 비로 인해 수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