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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순 어록 2005.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펴?' '방앗간집 셋째딸 삼순이를 모독한 댓가가 얼마나 끔찍한건지 생생하게 보여주겠어!' '오늘, 너 죽고 나 산다!' ━━━━━━━━━━━━━━━━━━━━━━━━━━━━━━ (어머니는 뭘 하시냐는 나사장의 물음에) 삼순 "일수를 살짝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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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순이,삼식이에게 열광하게 되는 이유 2005.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사장: “방앗간?” 삼순: “네, 어머니는 그간 모은 돈으로 시장분들 상대로 조그만 금융업을 하십니다.” 나사장: “시장에서 조그만 금융업이라면…, 새마을금고?” 삼순: “아뇨, 일수를 살짝 놓고 계십니다.” ▶(진헌이 이상형을 묻자 삼순의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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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삼순이를 사랑하는 이유 2005.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사장: “방앗간?” 삼순: “네, 어머니는 그간 모은 돈으로 시장분들 상대로 조그만 금융업을 하십니다.” 나사장: “시장에서 조그만 금융업이라면…, 새마을금고?” 삼순: “아뇨, 일수를 살짝 놓고 계십니다.” ▶(진헌이 이상형을 묻자 삼순의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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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 2005.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과부 판교사람이 업구 뛰었디야, 저 지난 장날 [성팔] 아이구 점순이 그것이 뉘게 업힌다우. 저 사람쥐고 놀아. [기호] 쥐고 는 것이 아니여, 긁어대는 것이라 그게, 그러지 기석아. (점순이 언동을 흉내내어) 밤낮 일만 한디야 밤낮 쇠죽만 쑤어 쇠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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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 2005.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과부 판교사람이 업구 뛰었디야, 저 지난 장날 [성팔] 아이구 점순이 그것이 뉘게 업힌다우. 저 사람쥐고 놀아. [기호] 쥐고 는 것이 아니여, 긁어대는 것이라 그게, 그러지 기석아. (점순이 언동을 흉내내어) 밤낮 일만 한디야 밤낮 쇠죽만 쑤어 쇠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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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첫째주 산행 찾아 오시는길 안내 2004.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 :전화(***-***-**** 이만영) 가. 강동 방면에서오실때 :판교-구리(외곽도로)-일동-성동검문소직전에서좌회전 (베트남 쌈국수) 좌회전하도록 끈겨있씀 (베트남까폐)-다리를건너1km직진-방앗간옆 뚝방 아랫집 나. 강북(남) 방면에서 오실때 :동부간선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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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그렇게 많은 밤이 있는줄은 예전에 미처 몰랐네요 2004.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른신께서 판교뒷산에 밤이 많다고 해서 소방서학교 뒷산에서국사봉으로 올랐다 열심히 줍는탓으로 몇시간이 지나자 가방이 무거워 어떻게 지고가나 걱정하고 웃은표정 정다운이 넘친다 또한 청계산 가다보면 백운낚시터 옆으로 옥천사절 뒤로 밤이 무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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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론회 OB모임 MT장소 오시는길입니다.강촌역까지 오는 다양한 방법입니다. 200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라 방앗간 지나 약 300 m 더 오면 전면에 노블밸리 가 있습니다. 올림픽대로/팔당대교/44번하행양평방면/양수리에서 대성리방면/샛터삼거리/46번국도 춘천방면/ 대성리/청평/가평/강촌 망우리고개/교문사거리/도농사거리/도농삼거리/46번국도춘천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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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시모 그냥 가기 없다 캐서 200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리다가 판교나들목에서 부산 방향으로 우회전 할 때가 기분이 좋다. 일요일인 사실을 깜빡 잊고 1차로를 달리는데 버스전용차로 위반이었나? 카메라가 번쩍했었는데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아마 걸렸을 것 같다. 6만원인데....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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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 잘디잘은 글씨의 내용을 읽겠오? 2004.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네 방앗간을 이용하지 않고 타동네로 방아찧러가는 사람들은 죄스러워했다. 구루마 삯은 돈보다도 일품(품앗이)을 외상으로 달았다. 일꾼아저씨는 쟁기로 남의 집의 밭과 논을 갈아주고 품삯 대신 일품을 달아놓았다. 소가 따른 쟁기질은 일품이 사람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