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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 '오줌싸개지도' 외 32편 2008.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얼 먹고 사나 바닷가 사람 물고기 잡어먹고 살고 산골엣 사람 감자 구어먹고 살고 별나라 사람 무얼 먹고 사나. 햇비 아씨처럼 나린다 보슬보슬 햇비 맞아 주자 다 같이 옥수숫대처럼 크게 닷자 엿자 자라게 햇님이 웃는다 나 보고 웃는다. 하늘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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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그는 누구인가? 2008.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지됐음. 윤동주는 이곳에서 조선역사를 배우고 민족주의 사상 및 독립사상을 교육 받음. 당시 그의 급우로는 후에 후쿠오카에서 같이 옥사한 고종사촌 송몽규(宋夢奎)와 외사촌 김정우(金楨宇), 그리고 문익환(文益煥) 등이 있다. 1929년 송몽규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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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 비 / 윤동주 2008.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햇 비 ⊙ 아씨처럼 나린다 보슬보슬 햇비 맞아주자 다같이 옥수숫대처럼 크게 닷자엿자 자라게 햇님이 웃는다 나보고 웃는다. 하늘다리 놓였다 알롱알롱 무지개 노래하자 즐겁게 동무들아 이리오나 다같이 추을 추자 햇님이 웃는다 즐거워 웃는다 尹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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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와 이육사 2008.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음을 삶 속에 수용하는 자를 위인으로 두는 시적 사유는 윤동주가 마감한 삶의 방향성을 시적 출발기에서 이미 예감하게 하는...집중적으로 동시를 썼다.「병아리 」,「햇비」,「무얼 먹구 사나」,「굴뚝」,「아침」, 「애기의 새벽」,「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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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2008.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학사에서 윤동주문학상을 제정해 시상하고 있다. [문학세계] 중학시절 동시 〈병아리〉·〈빗자루〉·〈오줌싸개 지도〉·〈무얼 먹구 사나〉 등을 발표했고, 연희전문학교 시절 〈조선일보〉에 산문 〈달을 쏘다〉와 교지 〈문우〉에 시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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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소시집. 2008.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달아 늘어지고, 까치가 새끼의 날발을 태우며 날 뿐,골짝은 나그네의 마음처럼 고요하다. <1936.여름> 햇비 아씨처럼 나린다 보슬보슬 햇비 맞아주자 다 같이 옥수숫대처럼 크게 닷자엿자 자라게 햇님이 웃는다 나보고 웃는다. 하늘다리 놓였다 알롱알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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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윤동주[尹東柱, 1917.12.30~1945.2.16] 2007.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음을 삶 속에 수용하는 자를 위인으로 두는 시적 사유는 윤동주가 마감한 삶의 방향성을 시적 출발기에서 이미 예감하게 하는...집중적으로 동시를 썼다.「병아리 」,「햇비」,「무얼 먹구 사나」,「굴뚝」,「아침」, 「애기의 새벽」,「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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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집...시 작품 모음 2007.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 윤동주 시집 ----- 시 작품 모음 가나다 순 제목 일람 초한대 저작 : 1934년 ( 18 은진중#3 ) 12월 24일 초 한 대 내 방에 품긴 향내를 맡는다. 광명의 제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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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비. 윤동주 2007.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햇비 어씨처럼 내린다 보슬보슬 햇비 맞아 주자, 다 같이 옥수숫대처럼 크게 닷 자 엿 자 자라게 해님이 웃는다 나보고 웃는다 하늘다리 놓였나 알롱달롱 무지개 노래하자, 즐겁게 동무들아 이리 오나 해님이 웃는다 즐거워 웃는다 제가 이 시를 추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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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윤동주,한용운 삶,작품세계 2007.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지되었다. 윤동주는 이곳에서 조선 역사를 배우고 민족주의 사상 및 독립 사상을 교육 받았다. 당시 그의 급우로는 후에 후쿠오카에서 같이 옥사한 고종사촌 송몽규와 외사촌 김정우, 그리고 문익환 등이 있다. 1929년 송몽규 등과 함께 <새명동>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