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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들이 물에 뛰어들기만 했어도···” 201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혜정 교사도 끝까지 제자들을 구조하다가 선실의 학생들과 운명을 같이 했다. 이 외에도 자기가 입고 있던 구명동의를 학생들과 여인들에게 벗어준 의로운 이들이 있었음이 뒤늦게 속속 밝혀지고 있다. 최덕하 군의 용단있는 기지(機智)와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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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희샘의 애도수업 201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미있게 기억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5학년 전담이라 5반 모두 할 것인데 오늘 3반했고요, 학교에 노란 리본을 단 친구들을 보고 모든 학생, 교사들에게도 잠시 생각해 보게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들께는 애도수업이 많이 홍보가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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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는 편안히 쉬길...' 서귀포시 합동분행소 추모행렬 줄이어 201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근조 리본과 분향 조화를 나눠드린다. 서귀포시 합동분향소에는 7일 오후 4시 현재 2315명의 시민들이 추모행렬에 참가했다...연휴 첫날인 지난 3일 조문객이 1만명을 넘어서며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분위기가 도 전역에 메아리치고 있다. 서귀포시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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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고] 부모님 가슴엔 ‘빨간 카네이션’ 대신 ‘노란 리본’ 201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2명과 교사 2명은 이날 가족과 이별했다. 8일 오전 안산 지역 장례식장 6곳과 광주지역 장례식장 1곳에서 14명의 발인이 진행됐다. 같은 날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 제2주차장에 마련된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 제단 앞에는 하얀 국화 사이로 빨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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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는 누구를 위한 나라인가 201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왔다. 추모 촛불은 빠른 속도로 번지고 있다. 애도의 글을 적은 노란 리본은 묶을 곳이 없을 정도다. 다 큰 아이들이 무서워서...다인가? 하는 탄식도 여기저기서 터져나온다. 일선 학교 교사에 의하면 세월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아이들은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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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합동분향소 참배를 마치고 201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는 애도라 쓴 현수막과 검정 리본위에 노란 리본을 겹쳐단 리본들이 빽빽이 줄을 지어 분향소로 향하여 펄럭이고 있었다. 많은 조문객들 대열에 끼어 한참을 기다린 후 방명록에 “이 세상 모든 일 잊고 편안히 영민하시길” 이라 적고 조문을 마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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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살려내라!` 학생,시민 만여명 `눈물의 촛불행진` 201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희생자를 애도하며 한명의 쟁존자도 구출하자 못한 무능하고, 무책임한 박근혜 정권에게 무한 책임을 물었다. 3일 오후 6시 서울...명으로 불어났다. 지나가던 행인들도 가슴에 노란 리본을 달고 집회 현장 떠나지 못하고 지켜보다 행진 대열에 합류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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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살려내라!` 학생,시민 만여명 `눈물의 촛불행진` 201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희생자를 애도하며 한명의 쟁존자도 구출하자 못한 무능하고, 무책임한 박근혜 정권에게 무한 책임을 물었다. 3일 오후 6시 서울...명으로 불어났다. 지나가던 행인들도 가슴에 노란 리본을 달고 집회 현장 떠나지 못하고 지켜보다 행진 대열에 합류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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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살려내라 박근혜 책임져라.... 201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희생자를 애도하며 한명의 쟁존자도 구출하자 못한 무능하고, 무책임한 박근혜 정권에게 무한 책임을 물었다. 3일 오후 6시 서울...명으로 불어났다. 지나가던 행인들도 가슴에 노란 리본을 달고 집회 현장 떠나지 못하고 지켜보다 행진 대열에 합류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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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살려내라!` 학생,시민 만여명 `눈물의 촛불행진` 201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희생자를 애도하며 한명의 쟁존자도 구출하자 못한 무능하고, 무책임한 박근혜 정권에게 무한 책임을 물었다. 3일 오후 6시 서울...명으로 불어났다. 지나가던 행인들도 가슴에 노란 리본을 달고 집회 현장 떠나지 못하고 지켜보다 행진 대열에 합류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