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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넘 고마웠습니다.. 2001.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았습니다.. 금정역 계단에서 내려오믄 정복입은 제 모습을 보고 다들 반겨줄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도착했더니 아는 사람은 하나도 안 보이더군요. 혹시 KFC안에 들어가있나 보기도 하고...결과적으로 암도 안 나온거예요...나참! 저 바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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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버스안에서 바보짓하기. 2001.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뒷문으로 내리는 우리엄마 말로 일명 돈지랄 했다. 그리구 14번의 경우는 졸업식을 앞둔어느날... 친구들과 금정역 허름한 술집에서 .. 술을 먹구.. 약간 간 상태였다... 버스는 자석뿐... 어차피 종점이니까... 918번을 타려구 했다... 그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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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켁! 어쩌자구 벌써 내차래냥~~~ 2001.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멀... 금정역에서 신대방역까지 5시간 넘게 걸은거? 흠...머...가끔씩 무작정 어디론가 떠나기도 하는데...그거? 야구할 때 무모하게 몸을 잘 날려서 사이코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뎅...그거? 수능 8일전에 담임한테 열라 개긴거...? *^^* 38.좌우명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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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남또라이=더러운인간 2001.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지 맙시다. 하핫^^ : 여러분... : 때는 1월 14일 일요일 : 금정역에서 추위에 떨며 누군가를 기다리던 최씨는 너무나 추운...원을 지불한 그는 따뜻함에 감격했고 흐뭇해했다. : 하지만 술집에 들어가서 그는 매우 놀랐다. : 자신의 이상한 가방안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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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한씨의........ 2001.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러분... 때는 1월 14일 일요일 금정역에서 추위에 떨며 누군가를 기다리던 최씨는 너무나 추운 나머지 금정역 홍익매점에 가서...원을 지불한 그는 따뜻함에 감격했고 흐뭇해했다. 하지만 술집에 들어가서 그는 매우 놀랐다. 자신의 이상한 가방안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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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 2000.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혼자서 술집에 들어가서 청승맞게 술이나 마시려고 하던 찰나.. 정환이넘한테 문자가 오는 것이다. 요즘 정환이는 성당에서 단기...있다고 문자를 보내니까 이넘이 하는 말이.. "갈까?" 빙시...넌 걸렸다. 난 물고 늘어졌다. 결국 산본역에서 만나기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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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금순아..술집아는데 2000.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정역에 있는데 뿐위기가 80년데 뿡이야.. 막걸리와 파전..그리고 국밥도 있지... 진짜이름이 굳세어라 금순아...야.. 교육자집안의 포 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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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인가보다.. 2000.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씨가 오라지게 좋았던 하루였다만.. 기분이 극도로 꿀꿀하여.. 집에 돌아오는 길에 금정역에서 한 잔 했다.. 고놈의 술집은 바텐더가 여자두만..^^; 혼자 먹는 술도 나름대로의 운치가 있는 법이지만.. 바텐더가 자꾸 집적거려는 바람에 간만의 사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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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자운이의 짧잖은 멘트 2000.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술집에 딱 들어 서서는 어째 보이지 않는다 하여 실망 했었더랬는데.. 한켠에서 자릴 지키고 계시더군요.. 님 역시 안변하셨더라믄.. (이 역시 감사할 노릇..^^) : 택훈 님과는 초등학교 시절에도 딱 일년 동안의 교분이 있었떤 터라 이제나마 부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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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자운이의 짧잖은 멘트 2000.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술집에 딱 들어 서서는 어째 보이지 않는다 하여 실망 했었더랬는데.. 한켠에서 자릴 지키고 계시더군요.. 님 역시 안변하셨더라믄.. (이 역시 감사할 노릇..^^) : : 택훈 님과는 초등학교 시절에도 딱 일년 동안의 교분이 있었떤 터라 이제나마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