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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산 등정기 !! 2016.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대문 남대문에 이은 북대문인곳이다. 근데 풍수지리가가 동쪽으로 이어지는 문이 좋지 않다는 말에 창의문 (자하문)과 함께 폐쇄하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당초의 이름은 숙청문이었지만 어떤 이유에선지는 불분명하고 지금은 숙정문이라 불려 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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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만 해도 죽을 것 같은, 남자로서 너무나 창피한 기억은?” (남자만 대답) 2016.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 (남대문 열린채 회사에서 발표한 것, 친구들 앞에서 발차기 시범보이다가 바지 가랑이 찢어진 일, 뛰어가다 바지가 벗겨졌는데 모르고 10m 더 질주했던 일 등) 183명 7위 멋진 옷 입고 각잡고 계단 올라가다 앞으로 크게 넘어진 일 (사람들 많은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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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의 우리나라 모습 2015.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우유가루 배급을 받기도... 입학(59년) 후엔 학교에서 끓여 준 우유(소금과 사카린 첨가)를 먹기도 했다. 이상 한가람의 경험...훈장처럼 자물쇠를 주렁주렁 달고 굵은 뿔테 돋보기 안경을 쓴 노인이 안경너머로 물끄러미 응시한다. 이마의 깊은 주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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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을 다녀와서 2015.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준 사위도 고마웠다. 더구나 내년 5월에 태어날 두번째 외 손자놈도 기다려 지기도 하고 ... 오후에는 어린 손자들 셋과 사위는 호텔에서 쉬고 있고, 아들 내외와 우리 내와가 자동차를 40여분간 타고 Sunday market가 열리는 해당 지역에서 꽤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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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옛길에 스민 역사적 숨결 2015.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양의 남대문에서 출발해 문경새재를 넘는 중로(中路)를 택하면, 용인~안성~충주~문경~상주~칠곡~대구~청도~밀양~양산~동래까지 걸어서 15~16일이 걸렸다. 총 연장은 960리[약 380㎞]. 지금의 경부 국도나 경부선 철도보다 거리상으로 70~80㎞가 짧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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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기행 27] 昌寧 成氏 虛白堂 成俔 -문중 행사 빠짐없이 참여 '500년 世家'의 자긍심 고스란히 2015.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입니다.” 안경 너머로 젊은 종손의 자긍과 자손으로서의 도리를 자임하는 마음이 읽혀졌다. 남을 포용할 수 있는 열린 마음을 가진 종손이다. ▲ 성현 1439년(세종21)-1504년(연산군10)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경숙(磬叔) , 호는 허백당(虛白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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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 주부님들이 추천하는 `인생템` 2015.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면 안경 안흘러내리는걸 모르고 ㅎㅎㅎ *불투명 전선 고정용 줄(케이블 타이)요. 구멍에 반대편 끝을 넣고 쭉 당겨 고정하는. 구멍 뚫인 스텐, 프라스틱 용기에 고리만들때 응용....... 스텐 식기건조대에 국자나 집게 가위, 칼 넣는 구멍뚫린 스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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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국 못 면하는 한국 2015.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쟁력이다. 안경을 찾은 한국인은 자주 일본을 찾을 것이고, 화장품을 잃은 한국인은 이탈리아에 대한 險談(험담)을 열심히 하고 다닐 것이다. [ 2008-01-19, 22:12 ] 7.一流국가 국민들의 특성 1. 화장실이 깨끗하다. 2. 사람들의 목소리가 낮다(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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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국 못 면하는 한국 2015.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쟁력이다. 안경을 찾은 한국인은 자주 일본을 찾을 것이고, 화장품을 잃은 한국인은 이탈리아에 대한 險談(험담)을 열심히 하고 다닐 것이다. [ 2008-01-19, 22:12 ] 7.一流국가 국민들의 특성 1. 화장실이 깨끗하다. 2. 사람들의 목소리가 낮다(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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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흙이 된 일본인 '다쿠미' 2015.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여준 뜨거운 정을 어디에도 비길 수 없었다. 자진해서 나선 조선인들이 상여를 메고 조선 공동묘지에 그를 묻어 주었다. 나와는 오래 사귀어 온 벗이다. 그가 없었더라면 조선에 대해 내가 한 일의 절반도 이루지 못했을 것이다. 조선민족미술관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