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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즈 2007.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싱에게 넌지시 건넨다. 모 친: 애야, 이건 네 아비의 채찍이다. 너도 사내녀석답게 쳐라. 따 싱: 엄마! 진즈! 모 친: 여우같은 이년을 때려 죽어라, 진 즈: 어머니가 때리라고 하니까, 때려요! 큰 소리도 제대로 내지 못하는 착한 사람 날 때려죽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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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맞춤법문제 101~135(終!) 2007.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티격태격 30. 이제 설흔 살이 되었으니 결혼하는 게 어떻습니까?→서른 31. 저를 따로 부르더니 봉투를 넌즈시 건네 주는 것 아니겠습니까?→넌지시, 건네주는 32. 집이라고 해야 널판지로 얼기설기 엮어 겨우 비바람이나 가릴 수 있습니다.→널빤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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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시의 언어가 갖는 특성.2 / 강사/김영천 2006.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추어서 넌즈시 보여주는 것으로 앞의 언어의 함축성과 어떻게 보면 넓은 의미로는 같은 의미일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배울 시의 장치 중에 비유, 상징, 역설, 아이러니, 알레고리 등도 다 이런 언어의 암시성을 깔고 있습니다. 요즘 강의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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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맞춤법 - 잘못적기 쉬운 말 2006.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로라하다’는 ‘바로 나로다’하고 자신하는 말이다. ‘대표할 만하다’는 뜻으로 사용된다. • 넌즈시(×) → 넌지시(○) 그녀가 먹어보라고 넌지시 권했다. • 눈쌀(×) → 눈살(○) 그녀의 태도에 어머니께서 눈살을 찌푸리셨다. • 단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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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소갈머리 2006.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상을 국어학자들은 전설모음화 현상이라고 하더군요. 전설모음화 현상이 굳어져 어엿한 표준어가 된 것도 있습니다. ‘넌지시, 나직하다, 나지막하다’가 바로 그런 녀석들인데요. 본래는 ‘넌즈시, 나즉하다, 나즈막하다’가 맞았는데, 지금은 그것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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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싸가지/소갈머리- -> 늘품/늧 .....성제훈 2006.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상을 국어학자들은 전설모음화 현상이라고 하더군요. 전설모음화 현상이 굳어져 어엿한 표준어가 된 것도 있습니다. ‘넌지시, 나직하다, 나지막하다’가 바로 그런 녀석들인데요. 본래는 ‘넌즈시, 나즉하다, 나즈막하다’가 맞았는데, 지금은 그것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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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 > 싹수/소갈머리 > 늘품, 늧 2006.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상을 국어학자들은 전설모음화 현상이라고 하더군요. 전설모음화 현상이 굳어져 어엿한 표준어가 된 것도 있습니다. ‘넌지시, 나직하다, 나지막하다’가 바로 그런 녀석들인데요. 본래는 ‘넌즈시, 나즉하다, 나즈막하다’가 맞았는데, 지금은 그것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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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소갈머리 --> 늘품/늧 2006.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상을 국어학자들은 전설모음화 현상이라고 하더군요. 전설모음화 현상이 굳어져 어엿한 표준어가 된 것도 있습니다. ‘넌지시, 나직하다, 나지막하다’가 바로 그런 녀석들인데요. 본래는 ‘넌즈시, 나즉하다, 나즈막하다’가 맞았는데, 지금은 그것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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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섯번째 아이템!! 2006.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 남사스럽다(X) -> 남세스럽다(O) 남의 비웃음이나 조롱을 살 만하다 2. 넌즈시(X) -> 넌지시(O) 드러나지 않게 가만히 3. 짜집기(X) -> 짜깁기(O) 직물의 찢어진 곳을 본디대로 흠집 없이 잘 짜서 깁는 일 4. 들리다(X) -> 들르다(O) 지나는 길에 잠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