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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막거리 그 기꺼운 추억들-서포초등에서(전반기 서포 이야기) 2001.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 네 번째 학교 : 사천 서포 국민학교(1981. 3. 1∼1986. 2. 28) ◎ 오기는 왔는데 1980년 3월 2일, 대망의 80년대를 맞아 진정 내 뜻대로 서포에 오기는 왔는데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참으로 이색적인 경험을 해야 했다. -그것은 지금 생각해도 내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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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인사 드립니다. 2001.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생님 저는 81년에 서포초등학교 6학년 3반 이었던 김득필입니다. 얼마전에 선생님의 까페소식을 성화한테서 듣고도 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선생님께서 내일 사천에 오신다고 방금 성화가 전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선생님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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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숙이 이야기 2001.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운데, 정신 수습조차 어려운 시각이 흐르는 가운데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김종숙' 이라는 아이(?)는 20년 전 사천 서포 초등학교에서 6학년 때 가르쳤던 소위 간접 제자였다. 지금은 애기 엄마일 테지만 내게는 당시의 모습만이 상상되었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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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꼭대기 동네 아담하던 학교-서포 초등학교 자혜분교에서 2001.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렇지만 당시 타 시 군에서 전입한 교사가 특별히 가고 싶은 곳을 부탁하거나 밝히지 않은 사람은 서포 초등학교로 가게 되어 있었는데 나는 명색이 사천 출생이면서 객지에 있는 동안에 자혜분교가 생긴 줄은 모르고 있었다가 자혜분교로 가게 되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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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공원 아랫동네-사천초등학교 반년 2001.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등학교(2000. 3. 1∼2000. 8. 31) ◎ 제일 큰 학교로 교감 자격연수 대상자로 지명이 된 상태에서 학교를 옮겨야 할 처지가 되었다. 서포 초등학교에서 5년 만기가 된 것이다. 나와 같은 처지에서 다른 학교로 가게 되면 어느 누가 반겨줄 것인가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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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서녘포구로-두 번 째 서포초등학교 근무 이야기 2001.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9. 아홉 번 째 학교 : 사천 서포 초등학교( 1995. 3. 1∼2000. 2. 29) ◎ 다시 찾은 서녘포구 9년만에 다시 찾은 서포, 참으로 감회 어린 곳이었다. 근무를 할 때에는 어느 교장 선생님의 쐐기로 사실 그리 즐겁지 않은 나날을 보낸 적도 있는 학교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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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숙이, 강원이의 등록을 축하하며 2001.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선 종숙이의 가입을 축하하며 다른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소개합니다. 김종숙, 1981년 서포초등학교 6학년때 함께 공부했고, 지금은 내가 근무하는 학교 서무과장으로 근무중. 다음은 박강원, 1987년 사천 동성초등학교 6학년 때 나랑 함께 공부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