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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의 그림일기 2021.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자매ㅡ 추석때 못간 부모님성묘 가기루 했는데 핑계김에 일박을 하잔다 금욜날 서울가서자고 토욜 가평산소로 격식없는 상차림으로 성묘를 하고ㅡㅡ 늘 큰언니를 챙기는 마음이 감사해서 어머니 이렇게 착한 동생들을 낳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하니까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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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재 교수 평론-가산의 문학과 삶을 만나면서 2021.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학비 성묘를 마치고 관광버스를 향해 오던 길이었다. 일행인 대학원생들과의 문답에서 조용만교수는 단호하게 말씀한 것이다. -“그분 사망 원인을 무슨 결핵성 뇌막념인가, 뇌출혈이란 옹색한 병명은 권위를 위한 억지 치장이야. 이 선배는 누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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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철, 가족 21-20, 창원시립상복공원 아버지 성묘 2021.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씨가 상‧하의 모두 긴 옷을 입고 있다. 단정한 셔츠, 정장은 아니었지만, 부모님 뵈러 간다고 긴 옷으로 준비한 이민철 씨 마음이 느껴져 한결 단정하고 멋져 보였다. “오늘은 반 팔, 반 바지 안 입으셨네요?” “오늘은 긴 걸로 입어야죠. 이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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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현과 유길준의 상투 논쟁 2021.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생이 성묘(聖廟)에서 통곡하고 단발령을 따르지 않음을 듣고 유길준이 순검(巡檢) 10여 명을 발송하여 즉시 서울로 압송하도록...벌벌 떨며 감히 나오지 못하였으되, 선생은 옛날 의관 차림으로 의연(毅然)히 길에 올랐다. 초운공이 멀리까지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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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생] 비룡 飛龍(3권) 5. 더욱 두터워진 자매의 정 2021.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 성묘(省墓)나 갈까 하는데 우리 같이 가요!」 싸늘한 분위기를 부드럽게 바꾸는 주약란의 재치 있는 화제는 조소접의 마음을 돌려놓고 들고 있는 비수까지 버리도록 하고 말았다. 그리고는 고 개를 숙이며 눈물을 흘리는 것이었다. 그러던 조소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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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친 글] 제사, 이대로 좋은가 / 정선례 2021.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번의 제사와 설과 추석에 차례상 차리는 일을 합쳐 네 번의 상차림을 한다. 명절에도 좋아하는 음식 몇 가지만 장만하면 될 것을...여간 번거롭지 않다. 제사나 명절 지내고 산소에 가서 성묘를 드리니 집에서는 생략하고 산소에서만 간소하게 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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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친 글] 추억의 마력 / 최종호 2021.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단다. 상차림을 보면 만족스러울지 모르지만 맛이 없다. 어차피 우리가 먹을 것인데 차라리 맛있는 굴비로 준비하면 어떠냐고 몇 번이고 말해도 쇠귀에 경 읽기다. 명태전, 고기전, 소시지전 등도 문제다. 종류도 여러 가지이지만 너무 많이 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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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집 화목이가 가출했다. 내년은 2021.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다 쓰자. 신난다”하고, 추석 상차림은 대충 보고. 과자도 사고 화분 코너에서 장미, 국화, 다육이, 보라색 예쁜꽃을 샀다...동서네 고흥 간다고 해서 동서 집에서 차례 상 모시고 동서는 고흥 가고, 여기는 성묘 가기로 했어.” “고흥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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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이대로 좋은가 / 정선례 2021.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번의 제사와 설과 추석에 차례상 차리는 일을 합쳐 네 번의 상차림을 하며 조상을 기리고 있다. 명절에도 차례상 차리지 않으면...번거롭지 않다. 제사 때나 명절 지내고 산소에 가서 성묘를 드리니 내 생각에 집에서는 생략하고 산소에서만 간소하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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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사진 산책 2021. 9. 27 2021.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이 변했나보다. 더구나 길가엔 위 사진과 같은 귀여운 상차림과 귀여운 친구들에게 건네는 안내문까지 있다. 저 상차림은 사람...본 적이 없는 사람 통행량이 많은 곳에 있었다 우리의 성묘길도 이와 같은 자기만족적인 면이 있지 않나... 하는 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