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도둑질해서 뭐했나 200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덕분에 굉장히 빨리 대본이 나왔습니다. 아동극 대본은 두번정도 써본적이 있는데 그때보다 훨신 더 쉽게 나오더라구요. 시인촌 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저를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명실공히 작가(?)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작가 대접은...
-
땅끝에서 200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는 사람도 단 한대의 차도 보이지 않는 어둠뿐이였다. 거기에 차를 세우고 돗자리를 깔았다. 통닭을 사지 못했음으로 우리는 김치 쪼가리와 치즈 그리고 라면에 쇠주를 마셨다. 사방은 어두웠고 조용하였다. 중천에 뜬 달빛만이 나무와 산의 윤곽을 보여...
-
보리서리 200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을사람들이 빙 둘러서서 보리이삭을 향해 도리깨로 두들기기 시작했었습니다. 내 어린 날의 보리타작은 그렇게 힘들게 했었습니다. 하지만 어른들은 그 힘겨웠던 보리타작이 끝나기 무섭게 소를 몰고 나가 쟁기로 보리밭을 갈아엎었지. 그리고 갈아엎은...
-
정말 미안 미안해 200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라만 보고 있으려니 내 무의미한 태도가 미워요 다 부지지 못 함도 의지 약한 탓도 철부지 아이 같은 자신도 싫어 맹한 사람 되었나 맥없이 눈물만 흘립니다 마음 굳게 다지고 어느 장소 어느 곳에 홀로 피어나는 들꽃처럼 당신 앞에 당당히 서렵니다 늘...
-
정말 미안 미안해../전영애 200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라만 보고 있으려니 내 무의미한 태도가 미워요 다 부지지 못 함도 의지 약한 탓도 철부지 아이 같은 자신도 싫어 맹한 사람 되었나 맥없이 눈물만 흘립니다 마음 굳게 다지고 어느 장소 어느 곳에 홀로 피어나는 들꽃처럼 당신 앞에 당당히 서렵니다 늘...
-
그대는 내 가슴에 살고있다 200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고싶다 긴 세월 꿈 속에서 만났던 그 사람 이 세상에서 그대 만나기를 고대한 사람 이제는 내게 찾아 오기를 하루하루 또 내일...나와 그대는 벌써 함께 살고있다 내 눈에 한컷 한컷 바꿔 지나갈때 마다 내 곁으로 오시는지 날 물어보고싶다 늘푸른 시인촌
-
그대는 내 가슴속에 살고있다 200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고싶다 긴 세월 꿈 속에서 만났던 그 사람 이 세상에서 그대 만나기를 고대한 사람 이제는 내게 찾아 오기를 하루하루 또 내일...나와 그대는 벌써 함께 살고있다 내 눈에 한컷 한컷 바꿔 지나갈때 마다 내 곁으로 오시는지 날 물어보고싶다 늘푸른 시인촌
-
일전에 시인촌 게시판에 올렸던 태그강좌(음악태그) - 사호선을 위하여 3 200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는 글씨태그에 대하여 공부한봐 있다. 그걸 공부한 사람은 알것이다. 글씨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가장 윗줄 라는 것을...숫자를 더 높은 수로 넣으면 되고 컬러를 바꾸고 싶으면 시인촌 게시판"사진 작품방"을 가서 공지로 올려진 "색상표"라는 제목의...
-
늑대의 탈출 외 9편과 산문 ** 유창섭 시인 200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kr (시인촌) E-mail ; XX@XX 주 소 ; 충북 제천시 수산면 대전리 241 [(우)390-840] 전 화 ; 043-653-9503 / ***-****-**** **행복에 대한 하나의 생각 ** 유창섭 지루한 장마 중에도 이렇게 맑고 투명한 하늘과 한가로운 구름이 둥실 떠...
-
연탄돼지 200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렴하고 고기도 맛있고... 그때 야봉선생이랑 나랑, 야~~ 시인촌 번개 여기서 한번하자는 야기를 주고 받았다. 야봉과 나랑만...고기 가 뭔가를 알켜주는 연탄구이 같다. 먹고 싶은 사람 리플 달으샵!! 내 휴일 일정을 이제 금정에서 가리봉으로 바꺼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