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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체험-꼬물꼬물 애벌레가 춤추는 숲 <초록풀잎반> 2023.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며 관찰했어요😊 이 친구는 '나방애벌레' 라는 친구인데 몸에 가시가 있어 손으로 만질 수 없어요! 눈으로만 관찰해보았어요...후~불어보는 동호랍니다😍 실처럼 생긴 이 친구의 이름은 '뽕나무이'래요! 가느다랗고 하얀 친구들이 조금씩 움직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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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5/17(수)예소담유치원 2023.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미 만났던 아이들이 많다. 소나무 숲 가는 길, 아카시 나무 하얀 꽃이 주렁 주렁 달렸다. 향기가 너무 좋다. 떨어진 꽃송이...꽃잎 나비도 손등에 만들어 보았다. 쥐똥나무에 별박이자나방 애벌레가 엄청 많이 있다. 아래쪽 나뭇잎은 거의 다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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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쥐똥나무들이/ 신혜진 2023.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들 하얀 꽃잎을 밀어올리고 피투성이 공구들이 빨갛게 번져나간다 - 2020년 <애지> 신인문학상 당선작 ■ 신혜진 시인 - 경남 의령 출생 - 중앙대 예술대학원 문예창작과 재학 ◆ 애지신인문학상 심사평 - 신혜진 씨와 최병근 씨의 시에 대하여 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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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왕유고(毒王遺稿) 第 六 章 1 2023.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접이란 나방을 만난 적이 있소.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 될 저주의 마물이었소. 그런 마물을 만들어 낸 문파가 혹시 대 붕파가 아닌지 궁금하오." "대붕파라면 어떻게 하겠느냐? 치겠느냐?" "내가? 어림없는 소리...그것은 당문이 할 일이오. 조금 전에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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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숲탐험대/꿀벌팀/6세/4회차 2023.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덕분에 하얀 작은꽃이 몽글몽글 핀 피라칸다꽃을 봅니다. 가시가 있으니 손으로 콱! 잡으면 주사맞는다~^^ ⬆️등나무덩굴손이 줄줄이~~ 우리귀요미들은 등나무와 🤝 인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ㅋㅋ ⬆️연못에 산책나왔어요. 우렁찬 개구리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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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왕유고(毒王遺稿) 第 四 章 2 2023.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 하얀 안개가 앞을 가로막은 탓이다. 그리고 그것이 다시없을 정도로 지독한 독이란 건 눈 감고도 짐작했다. 치지직...! 까맣게 타버리는 나뭇가지들은 보기만해도 섬뜩했으니까. "어린 놈의 심성치고는 독하군." 무산일괴는 눈을 가늘게 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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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다는 것은 2023.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찬장 속 채반에 놓인 쇠고기 한 덩이 속을 뒤집고 뒤집어도 하얀 속살이 보이지 않는 밤새도록 비운 두꺼운 내장의 부유물, 한 달은 실을 뽑아 하얀 고치집을 짓고 나방으로 날아간 후 덩그러니 남은 너의 빈칸, 내 구두 숨은벽 해골바위 숨은벽 황소등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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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 일 월요일 2023.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고, 물방울 모양의 하얀 씨앗을 발견하는 건, 작은 기쁨입니다. 작은 씨속에 이 많은 잎들과 꽃들이 들어 있다니 참으로 신비...핀 것처럼 환합니다. 꽃을 달아주고 숲으로 가는 길에 오늘도 애벌레를 만납니다. 둑에서는 이른봄나방 애벌레 여러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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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치모둠)바위에 살다~~ 2023.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의 나방애벌레를 만났답니다. 이제 잎이 돌돌 말린 것만 보면 애벌레가 들어있다고 신기해하는 우리 친구들입니다. 부모님과 산에 가시게 되면, 딱 1개정도를 한번 까 보고 자연에 고운손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정말 소중한 애벌레니까요^^ 어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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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춘문예 시 당선작 모음 2023.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빛나는 하얀 공을 꺼냈다 아직 세상에 없는 구기종목의 공인구였다 김민식 1994년 인천 출생, 수원 거주. 동국대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졸업 동국대 국어국문학과 현대문학전공 석사 과정 휴학 중 <2021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작> 작명소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