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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마을 인사 다녔습니다. 2023.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업하는 도서관 선생. 두 가지 정체성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사회사업을 모르시는 분들은 저희를 봉사활동하는 대학생으로...달려갔습니다. 사회사업가의 일은 발에 땀 나도록 마을을 돌아다니며 인사하는 것이라는 말이 몸으로 와닿습니다. 반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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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마을에는 산타와 루돌프가 살고 있습니다. 2022.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자, 빨간 옷을 입은 아이들 우리 동네 산타와 루돌프가 한자리에 모두 모였습니다. 저는 크리스마스 요정이 되어 호숫가마을도서관이 있는 교촌과 그 윗동네인 상추를 돌아다녔습니다. 인사드리고 떡을 나누는 취지를 알려드리며 떡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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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연수 마무리, 그리고 추동팀 배웅 2022.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스정류장에서 포옹인사하고 편지 나눴습니다. 그래도 아쉬운 마음에 함께 사진과 영상 남겼습니다. 두 달 뒤 추동 호숫가마을도서관에서 다시 만날 그 날을 기약했습니다. 2022년 겨울방학 시골단기사회사업 철암팀, 추동팀 동료들 추동에서 다시 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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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0 / 31회차] 송별식 준비 2022.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강초 실습, 이렇게 하겠다며 다짐의 글을 쓴 지 엊그제 같습니다. 어느새 계절이 바뀌고 송별식이 다가왔습니다. 호숫가마을도서관 최선웅 관장님의 글 중 ‘功遂身退, 天之道也.’이 있습니다. 일하되 자랑하지 말고, 공을 이루되 차지하지 말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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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연수 2일차] "이상은 가상의 개념이 아닌 엄중한 현실입니다." 2022.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임이기에 더 납득하게 되는 듯 했습니다. 복지요결 온라인 강독회 두 번째 시간이 끝나고 추동 호숫가 마을 도서관의 사례 발표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도서관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영상에서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 바니바니 게임을 하는 장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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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연수 2일차] 배움은 꼬리의 꼬리를 물고 2022.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막을 수 있다는 이가영 슈퍼바이저님의 말씀, 마음 한가운데 새겨두고자 합니다. (2) 사례 발표_호숫가마을 도서관 이름부터 참 낭만적인 호숫가마을 도서관. 아이들의 동요 소리가 울려 퍼지는 골목과, 관장님께서 한 줄 한줄 읽어주시는 원고는 꼭 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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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합동연수 연수 교재 2022.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습) 합동연수 2022년 12월 12일 오후, 합동연수 교재로 쓸 복지요결(본문)의 원고를 인쇄소에 넘겼습니다. 철암도서관 10권 호숫가마을도서관 5권 강감찬관악종합사회복지관 16권 김제사회복지관 10권 안산장애인복지관 8권 정보원 1권 50권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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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설님의 『잘 산다는 것에 대하여』 2022.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양도서관에 반납하러 갈까? 아니면 그냥 자고 말 것인가. 그 어느것도 아무 상관이 없긴 하다.) (22/12/09, 18:10 금욜 방금 위의 글에서, '실낱같은 희망'은 정말 기적처럼 그렇게 실행되어 우리는 16강에 올라갔다. 그러나 브라질의 파상공세를 당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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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물들다와 마크라메로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어요. 2022.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리본, 단추 등)가 필요하신 분들은 각자 준비해서 가져오시면 좋겠습니다. 일시: 2022년 12월 6일 화요일 오후 4시 장소: 호숫가마을도서관 준비물: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 재료 트리 만드는 법 예시 : https://youtube.com/shorts/itNY2xne4a0?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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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입니다. 2022.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늑한 포구를 둘러싼 언덕을 채운 별장들 사이로 자리 잡은 책방들은 차라리 작지만 품위 있는 도서관이다. 물론 주민을 위한 도서관은 부두 반대쪽 호숫가에 따로 있다. 주민이 명절이면 책을 선물하는 관습이 이런 문화적 저력을 키웠을 것이다.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