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고 이정은님의 遺作 2018.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활짝웃는독서회 12주년 기념에! 이정은(요조숙녀) 회원 활짝웃는독서회 12주년을 축하합니다. 벌써 12주년이 되었군요. 저는 가입한 지 9년이 됩니다. 창립의 목적인 “독서를 통한 자기계발과 내적 성숙의 실현”이 세월과 함께 많이 성숙돼가는 것...
-
이정은(요조숙녀) 추모특집 2018.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실한 회원으로 활동하시다가 지난 1월 2일 새벽에 우리와 사별을 고했습니다. 저는 2014년 7월 21일, 일간신문에서 활짝 웃는 독서회 카페를 알게 되어 들어왔으니 만 3년이란 세월을 거의 온라인상에서만 뵐 수 있었답니다. 그 분은 저보다 2~3살 연상...
-
천사보다 아름다운 당신 2018.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일 매일 아침 저녁 활짝웃는 독서회 대문 열어놓고 누가 누가 다녀가나 확인하며 제일 먼저 다녀간 사람들부터 하나 하나 댓글을 달아주며 모두에게 건강을 기원하는 당신 당신 몸이 더 아프면서도 자신보다 다른사람 건강 생각하며 아프지 마세요 하는...
-
편집후기 및 기타소식 2017년 12호 2018.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선물, 점심값, 및 기타 등등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행복합니다. ◈ 《활짝웃는독서회》 회지를 보내드립니다. 정말로 혼자보기 아깝다 싶은 분이 계신가요? 주소만 살짝 회장(***-****-****)에게 알려주시면...
-
<신인코너> 시의 예찬 - 박두심 2018.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정(麗睛). 명지대 사회복지학과 졸업. 청계문학 시·수필 신인상 수상. 청계문학 운영이사. 청계문학상 시 부문 본상 수상. 시집으로 『엄마의 바다』가 있다. 귀한 인연으로 《활짝웃는독서회》와 인연을 맺고 함께 동행하게 되어 기쁘고 행복합니다...
-
편집후기 및 기타소식 2017년 11월호 2018.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라며 송구한 말씀 전합니다. 12월 모임엔 각종 시상과 선물 나눔 등 한해를 결산하는 모임으로 준비합니다. ◈ 《활짝웃는독서회》 회지를 보내드립니다. 정말로 혼자보기 아깝다 싶은 분이 계신가요? 주소만 살짝 회장(***-****-****)에게 알려주시면...
-
회지 한 권 - 강남국 2018.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년 나라의 큰 행사를 앞두고 다시 고개를 드는 AI 공포가 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이번 달로 우리 활짝 웃는 독서회 회지는 147호를 편집했습니다. 내년이면 13주년이 되지요. 어떻게 이렇게까지 올 수 있었을까 하고 종종 생각...
-
만추와 초겨울사이 - 최경선 2018.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하시는데 머리가 아프고 어질어질하진 않으셨나 생각하며 몇 줄 편지가 대견스럽게 까지 느껴졌어요. 그러므로 《활짝웃는독서회》 회지는 이모저모로 우리들의 삶을 위로해 주는 고향 같은 소중한 작은 책이기도 하지요. 칼럼이며 특히 <삶을 나르는 시...
-
편집후기 및 기타소식 2017년 10월호 2017.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에게 길을 묻다 3>을 골랐습니다. 이달의 시인으로는 이병률 작품을 읽을 예정이며 작가는 강영숙 입니다. ◈ 〖활짝 웃는 독서회〗 이번 달 처음으로 박하 선생님의 소개로 시인 김우식 선생님의 작품을 싣습니다. 그리고 <산골에서 온 편지>를 써...
-
어머니 7주기에 드리는 글 : 강남국 2017.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으로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8월 19일엔 종을이 동생 회갑 모임이 있었고, 25일엔 제가 이끌고 있는 《활짝웃는독서회》 12주년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8월 마지막 날에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지요. 명길이 작은아버지께서 국가유공자로 최종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