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삶과 생각] 초록 향기 속에서 타샤를 그리며 By 안문자/수필가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풋풋함에 묻혀 문득 떠오르는 타샤의 정원. 아 그곳은 7월의 꽃들이 얼마나 풍성 할까? 숨막히게 아름답다는 ‘타샤의 정원’에...동화 작가이며 화가다. 70여 년 동안 100권이 넘는 그림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그러나 정원 가꾸기로 더 유명하다. 타샤...
-
2024년 7월 10일 발제 < 탄광마을 아이들 > 임길택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문주 그림/ 실천문학사 2024년 7월 10일 발제 장호정 * 작가소개 : 임길택 1952년 전라남도 무안에서 태어났다. 1997년 46세의 이른 나이에 폐암으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탄광 마을, 산골 마을에 있는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시집으로 탄광마을...
-
현대미술가 최철주|현대미술평론 현대미술가평론 현대미술추상화가작품평론 [8] Contemporary Artist Choi Chul-joo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조이다. 작가가 그림을 그릴 때 이미지에 대한 의미적 욕망 인식을 획득하는 이미지에 대한 시간적 욕망의 구조이다. 따라서 시각적 가역반응은 나팔꽃의 시각적 가역반응과 그 자리에 따른 순간의 실제 구조가 욕망의 시선을 가진 예술가에 의해 다양한...
-
동시마중 2024년 7.8월호 표지 작업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림이랍니다. 작가 지망생 시절 그림책 워크숍에서 만든 더미북의 한 장면이에요. 같은 장면을 2개 그렸는데 동시마중 표지에 올린 것은 나중에 그린 것이에요. 빗방울 표현이 너무 거칠다는 지적을 받고 다시 그린 기억이 나요. 빗방울은 OHP필름에 그려...
-
안재식 / 검정고무신을 신은 제비꽃 창작동화집 서평 『박성배 평론』..아동문예 2009년 7.8월 제375호... 2009.7.1.발행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기의 꽃을 피우기 위하여 참고 고생한 보상을 받아 엄마가 있던 할머니 산소 곁으로 가게 된다. 기승전결이 긴밀한 연관성을 갖고 주제를 드러내기 위하여 끈기 있게 밀고나간 수준 높은 의인화동화이다. 「다람쥐마을에 밤손님」도 다람쥐들을 의인화...
-
[조상인의 예(藝)] 조선 초기부터 근현대까지..한국 미술의 뿌리를 되짚다 (끝)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존 작가는 1945년 해방 전 출생으로 한정해 미술사적 평가를 기준으로 엄선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경제 일간지로 지난 1960년에 창간된 서울경제신문은 한강의 기적을 이룬 우리 경제의 성장을 이끌어온 선도자인 만큼 혁신과 영감의 원천인 문화예술의...
-
[녹아내리기 일보 직전] 최영희 선생님의 신간이 나왔습니다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영희 작가가 참여했다. 이들이 풀어놓는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 속에서 당연하게 여겼던 존재의 감춰진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어린이집 시절부터 고등학교 진학까지 함께해 온 친구의 진짜 얼굴, 지구인과 신호 체계가 달라 오해를 받는 외계인과 무성한...
-
7/9(화) 들꽃 아이/임길택/길벗어린이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리즈 그림책중 하나다. 『폭죽소리』(1996), 『소나기』, 『만년샤쓰』, 『메아리』, 『나비를 잡는 아버지』, 『별...교단 일기 『나는 우는 것들을 사랑합니다』 중 임길택 작가님의 선한 마음이 담긴 것 같아 남겨본다. -p.164: 나는 내가 쓴 이야기...
-
천경자 미인도 위작 사건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그림을 그린 적이 없습니다. 나는 절대 머릿결을 새카맣게 개칠하듯 그리지 않아요. 머리위의 꽃이나 어깨 위의 나비 모양도...내가 몰라 보는 일은 없습니다. 2.1.3. 위작시비 점화 작가 자신이 자신의 작품이 아니라고 말했으니 위작을 발견한 단순...
-
"드라이브 명소! 달리기만 해도 즐거워요!" 드라이브로 떠나는 강원도의 명소 BEST 4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기로운 꽃 내음을 맡고,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꽃밭 주변으로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히 해 질 무렵 방문하면, 석양에 물든 꽃밭의 모습을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