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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만 지내다오!🤪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옷도 텔레토비 ㅎㅎ. 4일에 외갓집도 다 모여서 외할머니 챙겨드렸다. 쑥 뜯어서 쑥떡하고 성주 강나루 회집가서 향어회 뜨다 소주 한 잔 씩들하고~ 우리 딸랑구도 쑥떡 좋아하는데. 5일엔 삼촌 숙모 할머니집 왔다갔고. 올은 마늘쫑 뽑아와서 너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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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낭송시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약력) 시인, 소설가, 평론가, 문학박사, 『月刊文學』 등단. 시집 『구름의 라노비아』, 소설집 『바보별이 뜨다』외 다수, 수상 :한국농민문학상 대상, 한국문협 위원, 한글문협 부이사장, 한국작가교수회 상임이사, 은평문협 평론분과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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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아까시꿀을 처음 뜨다.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는 올 들어 처음 아까시 꿀을 뜨게 되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화순에는 아까시가 적어서 수소문 끝에 4월 29일 경상북도 대구, 칠곡, 김천으로 답사를 갔습니다. 그런데 그 지역은 이미 개화가 시작이 되어 무척 마음이 바빠 그 중에 김천쪽으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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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아까시꿀을 처음 뜨다.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는 올 들어 처음 아까시 꿀을 뜨게 되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화순에는 아까시가 적어서 수소문 끝에 4월 29일 경상북도 대구, 칠곡, 김천으로 답사를 갔습니다. 그런데 그 지역은 이미 개화가 시작이 되어 무척 마음이 바빠 그 중에 김천쪽으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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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토)제15회여주여강길 걷기축제에결산을 맡은 해피 인사드립니다.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주 여강길 10코스 천년도자의길 여주보-신륵사국민관광단지 8.2km 전날 혹시라도 늦을까 자다뜨다 기상 첫차를타고 경강선세종대왕역07:40분경도착 도착했다는 문자를 공유하고 셔틀버스에- 식장으로 도착 참여자공식기념품을 모두받아가지고 (자수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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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랑에 눈을 뜨다.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운 사랑에 눈을 뜨다. 서정 박경례 그리운 사랑에 눈을 뜨고 딴짓을 하는 나는 공상과학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모습이 사각형이든 삼각형이든 동그라미든지 간에 그리움은 누구나 하나쯤은 가슴에 품고 있다 마치, 아닐 것 같은 사랑에도 어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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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꽃 한 송이 골목길에 뜨다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별꽃 한 송이 골목길에 뜨다 여섯 장의 꽃잎으로 별이 되기까지 발길에 차이기를 여러 번 침 뱉음에 얼굴 피하기를 하면서 담벼락으로만 기어들어 단번에 빛낸 별 담배꽁초 나뒹굴듯 쓰레기 취급 받으며 기어이 빛을 내고만 나는 골목 금빛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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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선물🔆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 다 보네 일출을 기다리며 보며 우리 배우님 생각도 나고 팬들 생각도 나고… 그래서 추워도 더 열심히 찍었지^^;; 해가 뜨다 중간에 햄버거 모양도 됐었다 ㅎㅎㅎ 라이징 스타, 라이징 썬 우리 로운 배우 김석우 온 세상을 밝히는 빛은 천천히 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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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향 14호 원고 / 노인기 소설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채 늘어지게 하품을 한다. 어지간히 귀찮은 표정이다. 차가 와도 아랑곳하지 않고, 민첩해야 할 몸은 느릿느릿 행동이 꿈 뜨다. 빵빵해도 소용이 없다. 되려 차가 멈춰섰다.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뒤돌아보며 ‘왜 그래’하는 불만 섞인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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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정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내 "여주 댁"의 입을 막았다. 어느 날, 밥맛이 없다며 상을 물린 "이 진사"는, 외출하고 돌아와 저녁상도 두어 숟갈 뜨다 말더니, 그날 밤, 잠을 못 자고 한숨만 쉬었다. 이튿날부터는 사람이 달라졌다. "여주 댁"이 찬모를 제쳐 놓고, 정성껏 차려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