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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고향친구들아 2019.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깨에 견장달고 머리에 풀 모자쓰고 전투놀이 하던 (전우)들아 보름달 처럼 모였다가 별처럼 흩어지며 숨박꼭질하던 고향친구들...모이는데 별 처럼 흩어진 우리는 왜서 모일줄 모르는 거냐 보고싶다 고향친구들아 그리운 어깨동무 딱친구들아 시냇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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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나의 길동무 2019.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능을 가진 친구들이 많았다. 그 중 노래에 취미를 가진 전우도 있었다. 나와 취미가 같은 사람과 어울리는 것은 당연하였다...어느 곳에서 잘 살고 있으리라 짐작된다. 그가 불현 듯 보고 싶다. 군대생활을 마치고 대학에 복학하여 공부를 하는 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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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기 2중대 3소대 116번 훈련병 우관창에게 2019.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창아. 오늘도 수고가 많았지? 저녁밥도 맛나게 드시고 전우들과도 돈독한 시간들이 되길 바라며 언제나 믿음직하고 자랑스러운 우리 아들 관창아. 보고싶다. 수료식에 기쁜 마음으로 만나길 손꼽아 기다리며 사랑한데이~ 2019. 4. 18 너를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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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때가 생각 나시나요? 2019.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아가 승리의 길로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 낙동강아 잘 있거라 우리는 전진한다. 원한이야 피에 맺힌 적군을...갈아입는 산 이름도 아름다워 금강이라네 금강이라네 금강산 보고싶다 다시 또한번 맑은물 굽이쳐 폭포 이루고 갖가지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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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전 전우사진 ( 전우야 보고싶다) 2019.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봉체조- 김주석,이주섭,김수욱, (최 ?) 서병학,전상진,김광중,이경일. 3포반원. 본인,전상진,김수욱,최진호,강명준,이기석,우승열 1978년9월 국군의날행사 참석못한 말년고참(잔유병력)들 6포반원,홍세기,김광중,이영우,이한주,오만규,천진성 6포반,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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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보고서 (2부) !!! 2019.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다~~ 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 질만큼 "길가에 연탄재 함부로 차지마라, 너는 언제 남을 위해 뜨거워 본적 있느냐 --- 없읍니다 !! 아리랑 ~ 아리랑 ~ 해병 아리랑 !!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처럼 우리들만의 海兵 魂은 새해에도 뜨거워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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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관한 시모음 1) 2019.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늦었다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이 눈치 저 눈치 방패가 무거워서 늦었다 노를 저어 줄 사공이 탈이 나서 겨울 지나고도 유난히 그늘이 짙었다 더 많은 꽃송이 준비하느라 늦었다 헐레벌떡 봄꽃 피고 있다 봄이 오는 소리 / 안행덕 얌전히 사분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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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통일 애국시 25편 - 제1회 대한민국시낭송명인대전 선정 2019.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 보고 싶다. 내 손에 호미를 쥐어다오. 살진 젖가슴과 같은 부드러운 이 흙을 발목이 시도록 밟아도 보고 좋은 땀조차 흘리고 싶다. 강가에 나온 아이와 같이 짬도 모르고 끝도 없이 닫는 내 혼아, 무엇을 찾느냐 어디로 가느냐 우서웁다. 답을 하려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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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군대사진. 2019.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7년전에 모습을보니 감에가남다르내요 혹시 그당시에 저를알고계신 전우나 친지 자재분이계시면 댓글주세요 나는 3366부대1중대1소대화기분대장 병장 박선양 일세 소대장 중위문홍무 그리고 동기들 최창옥상병. 주병진병장 동기들아 보고싶다 전화주기파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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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10월 초급반 65기 2019.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뀌었으리라^^ 보고싶다 중대장님. 두번째 인사계이셨던 이상용,이효길,이성복,이보강,정성용, 이수방상사님! 이분들이 많은 가르침을 주셨다. 세번째 조호수,신홍섭,설보균,차용채, 전병섭,천정렬,서재혁,전윤수등 수많은 동료들이 있었기에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