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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암 16번째 수필집 '황혼의 뜨락 풍경', 현실 그대로 황혼의 발자취 2020.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0 한겨울의 이사 | 44 삶의 궤적에 옹이 | 49 감사와 정성의 징표 | 53 삶 즐기기 | 59 여자의 네 가지 덕 | 64 과유불급 | 68 자식 농사 | 72 이의 항명과 응징 | 77 … Ⅱ. 산의 품에 엎어지는 연유 전세권 설정 | 82 냉담 | 87 낙엽 단상 |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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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시 필요한 제반 사항 <산행 초심자 참고사항 > 2020.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 * 겨울철 환절기에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면 무플 보호는 물론 웬만한 추위는 이겨 낼 수 있다. * 산행시 땀을 많이 흘리는데 가급적 1회 흠뻑 흘린 후 더 이상 땀을 낼려고 하지 말 것.(특히 여름철 탈수현상 발생) * 산행시 음주는 금물이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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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마지막 대미, 그곳은 장봉도 후기 III 2020.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떤 여자분 3명… 우연히도 그 분들과 같은 시간에 입도를 하고 같은 시간에 섬에서 나왔다. 표를 사려고 주섬주섬하니 온도계를 들고 있는 직원이 와서 체온 체크를 하더니 노란 띠를 준다. 참 코로나지…. 갑자기 배편 시간 변경이 생각났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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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전 43서중일고 원조홈페이지 구경.이덕웅친우 한여름..지리산행후기..박기범 <박기호이름>송광사큰스님 법어 대전 정승환 장군 메세지.. 2020.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자와 여자는 다알고 ..만나냐 ..... 맞냐..... 맞추느냐.... 맞처야하느냐.... 맞춰줘야하느냐.... 맞받아치란말이냐.... 고럼 what can i do> 뭐가 뭔지 모르깠지롱\\\ 줄까... 막까... 갈까...말까.... 할까(키키) 말까....... 어휴 ㅈ찌긋찌긋하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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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월악산 이야기(070708) 2020.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록...... 겨울이면 눈쌓인 백색나라의 계곡이 가히 신선들이 노닐었다는.... 정상 영봉은 예로부터 신령한 기운이 감돌고...... 해발 1098m는 험준하고 가파르기가 당차니.... 영봉 암벽의 높이가 150여m, 둘레가 4km나 이어지는 웅장한 암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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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2607 12월12일 [대림 제2주간 토요일] 2020.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발장에는 등산화와 양말이 고스란히 모셔져 있다. 모셔만 놓고 여름·가을을 넘어 이제 겨울이다. 아마도 등산도 등산이지만 내게 가장 필요했던 것은 살을 빼고 싶은 마음이었을 것이다. 엘리야가 오면, 사람의 아들이 오면 모든 것이 해결될까?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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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일)__12월정기산행__미녀산(거창) 2020.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행 겨울산행의 백미는 눈산행이나 대구 주변에 다음주까지 눈이 내일 가능성이 거의 없기에... 가깝고 조망이 좋은 산행지를 찾아보았습니다. 영취산(창녕) 영암산(칠곡) 미녀산(거창) 창녕 영취산은 바위 암름이 멋있으나 초보들에겐 조금 힘들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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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아래 먼 산 / 하창수 2020.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살의 겨울 호박같은 쭈글하게 시들어가는 얼굴이 여자의 아래위를 주욱 훑었다. 여자가 까닥 고개를 숙였다가 들었다. “종무소 장부에 기장은 하셨능가?” “……” “거기 어디 사람 있는 날이 있던가요.” 멍해 있는 여자 대신 준태가 퉁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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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어의 섬' 임자도와 '소금섬' 증도 기행 2020.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면 한겨울도 초여름처럼 따뜻한 것이 남쪽 섬의 날씨지만 바람 불면 체감온도가 강원도 못지않습니다. "7천 평 농사 지어봐야 겨우 돈 천이나 남아요. 이삼 천 평 짓는 사람은 먹고 살기도 힘들죠. 오천 평은 넘어야 겨우 먹고 살아요. 농사가 어디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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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어리랏다 3. 2020.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대적으로 여자 분들은 희끗 까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내가 제일 막내 같았다. 그런데 지금 막 자기소개를 마친 남자는 나와 또래 같았다. 친해질지 어쩔지 모르겠지만 우선 나 와 비슷한 또래가 있다는 것이 심적으로 안정감을 가져왔다. 그리고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