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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행위 그러나 이중의 자각 문학도시 [격월간평]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러난 예쁜 여자에 대한 기사가 실린 신문을 보다가 참지 못하고 창밖에 눈을 돌린다. 그리고 한마디 멋진 말을 내어놓는다. “세상에서 가장 정직한 얼굴을 가진 것은 저 자연뿐이다. 저들은 바람이 불면 피하려 하지 않고 부는 대로 맞는다.”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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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해써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빼고 예쁜 옷 사입어야징~ 이런 목표가 있으면 더 빼고 시퍼지지 않을까? 나는 솔직히 패션에 관심있구 이러진 않았어서 옷장 들어가면 다 걍 후드티 후드집업 맨투맨 니트 바께 업음. 그리고 대충 주머니에 지갑이랑 간단한 소지품 넣고 걍 백수처럼 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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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화장품에 누적 10만원 쓴 사람의 후기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1호 기준으로 살짝 어둡지만 그린 코렉팅이 ㄹㅇ 톤업을 넘어 커버 수준이라 미쳤고 하이라이터랑 블러셔 섞어서 볼에 바르면 그렇게 이쁨.. 대신 크림치크라 양조절 잘해야 할듯 파우치 용량줄이기에 아주 일조하고 계시는 입큰💕 은은한 복숭아향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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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필 날 2024.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즘은 예쁜 여자아이들이 공부도 더 잘한다. 예쁘지 않은 것은, 게으르다는 것이다. 마음보고, 반했다는 것은 다 거짓말이다.’ 등의 말들이 그렇다. 발언의, 옳고 그름을 떠나 마 교수는 참 솔직한 사람이란 생각을 했다. 분명, 이 사회의 반응을 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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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분복을 지키는 자의 복 (시 16:1-11)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판의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남겼느냐 못남겼느냐? 얼마나 작은 일에 충성했느냐 고것만 묻는거예요. 그러니까 물량적으로 평가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내게 맡겨진 분복을 소중히 여기는게 중요합니다. 꼭 많이 가져야 될 필요가 없습니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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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6일 복음말씀입니다 2024.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고의 기준을 바꿔야 할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결과가 아니라 하느님이 원하시는 결과가 나지 않은 것으로, 그러니까 하느님이 원하시는 대로 되지 않을 때 헛수고인 것으로 바꿔야. 그러니 우리 신앙인은 내가 원하는 것이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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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8년 3월 넷째주(3/24) 일요정기법회,열반시현일,지장재일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정하고 예쁜모습으로 조용조용히 안내하시고, 이번주에는 강남구,강동1구 자광성보살님, 강동2구, 강동3구 풍납법등 자재안보살님등께서 떡과 생수를 보시하시고 나눔봉사를 하십니다. 천수경 봉독과 타종 헌향과 헌다를 순서로 사회자 혜안팀장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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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머거랑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 기준으로 저는 360번 들엇음. 많은 건가 적은 건가... 공기계 같은 거 없어서 할 일 생기면 중간에 껐다 들었다 했어서 좀 적을 수도 있어요. 근뎅 이마트 24에 파는 회 진짜 비리다.,, 회 먹고 기분이 안 좋아지기는 처음임. 진짜 구림, 걍 과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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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하고 무기력하며 현실도피 및 미화를 반복하는 너님에게( 솹) 2024.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우선 기준이 '충성도'랍니다. 이 말인 즉슨, "너희는 그냥 시키는 일이나 로보트처럼 한다면 일자릴 주겠다"는 뜻입니다. 개성과 창의력은 포기하고 잡부나 시키겠다는 것입니다. 지금 20대들은 자신들이 신세대이고 새로운 감각을 가지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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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리 7 - 퉁리고진 퇴사당 벽에 비추는 빛의 쇼를 구경하다! 2024.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였으니, ‘얼굴은 세속의 때에 절고, 귀밑머리엔 서리 내렸다’ 는 표현이 그냥 엄살은 아닌 듯하다. ‘강성자’ 는 곡명, 내용과는 무관하다. 그러고는 큰 대로인 긴 광장으로 나가서 좀 전에 찾았던 퇴사원 에 가서는 밤 6시 부터 시작한다는 건물 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