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운현궁 서울지하철3호선 안국역4번출구 2018.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흥선 대원군이 어린 고종을 대신해 통치했던 기간 세도를 누렸던 집 운현궁은 서울지하철 3호선 안국역 4번 출구를 나오면 금방 나온다. 한옥 형태로 남아있어 구경할 수 있다. 무료이다. 이를 지나 아래로 십분 걸어 오면 낙원상가 쪽이 보이면서 역시...
-
아버지의 시선-27(2009년 5월) 2018.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설동 종로 그리고 불광동까지 서울시내를 돌면서 2시간 이상을 보냈더니 어제보다 훨씬 부드러운 느낌이다. 오후에 대치동 마원장과 경기학원 장원장이 수익금과 강사료를 입금해 왔고 학원에서는 조용하게 일처리를 잘하는 수학선생이 그만둔다고 하여...
-
2월 21일 수요일- 추억 만들 나이 - 2018.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다. 상가가 그렇게 많은데도 아무 것도 사고픈게 없으니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그렇게 한 반시간 걸었더니 극도로 피곤해...산은 두세시간을 걸어도 피곤한 줄을 모르는데 도시는 금방 지친다. 현대 백화점쪽을 나와 가까운 카페에 들려 잠시 쉬기...
-
제이버튼주얼리에서 5부반지랑 커플링 했어요.. 2018.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귀금속 상가에 방문했습니다. 구정이 되기전에 예물은 마무리 질려고요.. 저희는 부산에 살아요. 부산에서도 알아볼때로 알아보고 종로와 청담동은 어떤가 해서 서울로 올라갔어요.. 종로에서 보다가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없으면 청담동으로도 가보려...
-
볼리비아 여행기 3 - 달의 계곡과 시내 2018.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곳도 금방 스러져 내릴 것 같다. 확인해 보려고 발로 툭 차보니 깨져버린다. 지구의 온난화가 심하여 예상치 않은 비가 내린다면 아마도 사라져 버릴 것 같이 허약해 보이는 지형이다. 자세히 보면 모래 탑속에 크고 작은 자갈들이 보인다. 15분 코스가...
-
아버지의 시선-27 (2009년 5월) 2018.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설동 종로 그리고 불광동까지 서울시내를 돌면서 2시간 이상을 보냈더니 어제보다 훨씬 부드러운 느낌이다. 오후에 대치동 마원장과 경기학원 장원장이 수익금과 강사료를 입금해 왔고 학원에서는 조용하게 일처리를 잘하는 수학선생이 그만둔다고 하여...
-
아버지의 시선-26 (2009년4월) 2018.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는 금방이라도 나를 부르는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려올 것 같았다. 어머니의 유품을 바라볼 때마다 지난날의 사랑에 목이 메어 왔고 고향에 왔다가 돌아갈 때 대문에 기대어 손을 흔들던 어머니의 모습도 지울 수가 없었다.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의 애도...
-
한국가요사 (3) 2018.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레코드 상가에 돌리기도 했다. 그런 레코드가 팔릴 것이라고 찍어 낸 것일까? 아니다. 이것 역시 총독부의 조선인융화정책의 일환이었다. 강요된 연극의 막은 오른지 오래였다. 전쟁이 막바지에 들면서 청승맞은 그들의 국민가요가 학교 운동장에서 울려...
-
아버지의 시선-25 (2009년3월) 2018.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에 종로 3가에서 1호선을 갈아 타니 등산객들로 금방 열기가 오를 것만 같다. 회기역에 도착하여 양평 방향 중앙선을 타고 국수역에서 내려 청계산에 오르려는 계획을 세웠는데 청량리역에서 뜻하지 않게 산악회원들을 만났다. 함께 동행을 요구하여...
-
아버지의 시선-25 (2009년 3월) 2018.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지만 종로 3가에서 1호선을 갈아 타니 등산객들로 금방 열기가 오를 것만 같다. 회기역에 도착하여 양평 방향 중앙선을 타고 국수역에서 내려 청계산에 오르려는 계획을 세웠는데 청량리역에서 뜻하지 않게 산악회원들을 만났다. 함께 동행을 요구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