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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많다고 꼭 어른이겠나?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른 사람 험담을 잘 하는 걸로 봐서, '마음을 나누며 속에 있는 말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은 이니겠구나' 싶었다. 그 사람이 하도 후배들이 하는 인사를 분명 들어놓고도 쳐다도 봐주지 않길래, 민망하겠다 싶어서 "0사장 귀가 좀 어둡는교? 00 씨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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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하고 궁시렁대는 두풍증 환자 어떻게 치료할것인가?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훈련)이 된다. 이럴땐 스스로 루돌프를 자초하면 안된다. 외쳐보자. 나는 존귀하다! (自尊) 按) 예전에 한 두풍증환자가 하도 궁시렁대길래, 궁금한거 있으면 물을라고 했더니, 답하기를 머리에 맞은 침이 움직이는것 같다고...(이 역시 질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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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은 어떻게 끼니를 때울까? 3편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학교 식당에서 밥을먹는다 신기한 야채들이 들어있다 맛은 한국인한테도 익숙한맛 칼칼한건 없다 장을 보러 갔다 카자스탄는 하도 내륙이라 날생선이 없다 그래서 이케 건조생선을 판다 혹은 이렇게 봉인되어있다 궁금한건 참을 수 없지 26. 생선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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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남동생이랑 차별해서 미친ㄴ처럼 굴엇더니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제 아무말더 안함 둘이 있을때 나한테만 집안일 시키면 그대로 에어팟 끼고 무시함 고기반찬 남동생쪽으로 밀어주는 거 보면 그릇 들고 내가 다 먹거나 갖다버렸음 짐싸서 나가라 하면 남동생 짐 챙겨서 나감 걔가 방문 닫으면 신발 털어서라도 나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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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 소소 693/손님도 없응깨, 사내 생각이 나서 왔는가?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훌쩍이다가 치마를 올려 코를 텡 풀었다. “헌디, 아짐씨넌 여그 웬일이시오?” “아, 박센헌테 노리 한 마리럴 부탁했는디, 하도 소식이 없길래 와 봤구만. 방에다 꽃겉은 색시럴 숨겨논 줄언 꿈에도 몰랐구만.” 주모가 슬쩍 박가의 속내를 살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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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4 지금은 다시 세워야 할 때입니다 / 조상호 목사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 슬퍼하고 함께 울어주고 있습니까? 이런 유머가 있습니다. 한 남자가 울다가 웃다가를 계속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하도 이상해서 “왜 울다가 웃다가 계속 반복하고 있습니까?”라고 물었더니 그 남자가 이렇게 대답하더랍니다. “내가 어제 2억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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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오우가 (新五友歌)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어라! 이 다섯이면 그만이지 또 더하여 무엇 하리 구름 빛이 좋다 하나 검기를 자주 한다 바람 소리 맑다 하나 그칠 때가 하도 많다 깨끗하고도 그치지 않은 것은 물뿐인가 하노라 꽃은 무슨 일로 피자마자 빨리 지고 풀은 어이하여 푸르다가 누래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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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書狀) / 여랑중 융예(呂郞中 隆禮)에게 보낸 답장 1-6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상승법 (最上乘法)을 논의하는가? 그대의 소견에 의거하자면 곧 색신 밖에 따로 법신이 있으며 생멸을 떠나서 적멸을 구하도다. 또 열반의 상락아정(常樂我淨)을 추측하여 이 몸으로 받는 것이 있다고 말한다면 이것은 생사를 집착하고 아껴서 세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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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역사소설 "태종"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밝은 태양이 공중에 떠있고 그 해 바퀴 가운데에 우리 막동(莫同-세종대왕의 어릴 때 휘)이가 앉아 있는 꿈을 꾸었습니다. 하도 이상하여 무녀(巫女) 가야지(加也之)를 불러 이것이 무슨 징조인가? 라고 물으니 '공(公)이 왕이 되어 항상 이 아기를 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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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김 여사, 지나치게 옷·장신구 자랑…사치 논쟁 자초"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수를 보냅니다. 청와대서 먼저 알아서 돼지목에 걸린 진주목걸이 사진을 제공해준것도 감사하구요. 정수기는 대갈이가 하도커서 뭘 입어도 기형아처럼 보입니다. 좋아요109화나요10 a604****7시간 전 동감 좋아요82화나요7 jkry****7시간 전 의혹 실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