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4차 '지구상의 마지막 비무장지대를 가다'. 2015년 11월 23일. 2015.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휘하는 대대장의 모습, 초소를 지키는 초병들의 애환 등은 여전히 군복무가 의무인 대한민국의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사기에 충분하다. 아울러 북한 인민군의 생활도 함께 들여다본다. 의무복무가 10년인 북한의 인민군 중에서도 철책 근무는 출신성분이...
-
6.25. 안동 전쟁과 낙동강 전투 - 동란에도 갓 쓰고 피난 가는 안동 양반 2015.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대대장 김재명 소령이 신호탄 2발을 쏘아 올렸고, 동시에 정영홍 소령이 지휘하는 제3대대 학도병들의 81mm 박격포와 중기관총이 불을 뿜었다. 이어서 제17야포대대 제2중대의 105mm M-2곡사포와 연대 대전차포 소대의 57mm 대전차포가 가세하였고, 보병...
-
수색대대로 전입되어 가다 2015.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이 12사단 보충대였습니다. 이동기간 내내 짐짝 취급당하고 내가 어디로 갈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으로 불안감과 지긋지긋함이 정점에 이르렀던 무렵이었습니다. 고향인 경남김해에서 북단으로 연결하면 거의 제일 먼거리에 해당하는 지점까지 올라온 것...
-
수색대대 약사(略史) 2015.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져서 12사단 직할대대로서 수색대대가 창설되었지요. 제가 입대하였을 당시까지만 해도 그 잔재가 남아 있어서 은근히 각중대별 그리고 본부대와의 갈등(?)이 있었던 것처럼보였어요. 사단 직할대로서 수색대의 위용을 자랑하던 용대리 수색대의 곤죠랄까...
-
한국 전쟁(韓國戰爭 Korean War) 2015.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오는데 12사단과 오토바이연대를 누락 시킨 것이다.) 준비 과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에서 한국전쟁은 김일성과 박헌영의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김책, 무정도 적극적으로 찬성하였다. 리승엽 등 남로당 계열의 인사들도 찬성하였고, 군사지도자들인...
-
◎ 맨날 얻어맞는 군대는 필요없다 ◎ 2015.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재되기도 했다. 박정인 장군 ‣ 1928년 함경남도 신흥군 출생 ‣ 육사 6기 졸업 ‣ 육본 작전 국 작전장교 ‣ 보병 12사단 37연대 1대대장 ‣ 육군본부 작전과장 ‣ 육본군사 처장 ‣ 울산특정지역 경비사령관 ‣ 보병 33사단장 ‣ 보병 3사단장 ‣ 국방부 전사...
-
맨날 얻어맞는 군대는 필요없다 2015.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재되기도 했다. 박정인 장군 ‣ 1928년 함경남도 신흥군 출생 ‣ 육사 6기 졸업 ‣ 육본 작전 국 작전장교 ‣ 보병 12사단 37연대 1대대장 ‣ 육군본부 작전과장 ‣ 육본군사 처장 ‣ 울산특정지역 경비사령관 ‣ 보병 33사단장 ‣ 보병 3사단장 ‣ 국방부 전사...
-
※영천을 확보하기 위한 劉載興 장군의 집념 / 鄭淳台※ 2015.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12사단은 방어에 유리한 어래산-445고지-236고지 선에 방어진지를 구축하고 완강하게 저항했다. 국군 제18연대는 어래산 점령을 시도한 지 여섯 번 만에 고지를 탈환하고, 북쪽의 봉계동까지 진출했다. 이에 퇴로가 차단된 445고지와 190고지의 敵은...
-
※손톱을 遺品으로 남기고 출전한 백골부대원 / 鄭淳台※ 2015.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대대장 해럴즈 존슨 중령을 배치했다. 존슨 중령은 나중에 미 육군참모총장(1964-68)까지 올랐던 제1급 군인이었지만, 한국과도 인연이 깊었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 중 필리핀 바탄 전투에 참가했다가 일본군의 포로가 되어 3년간 仁川에 있던 포로...
-
손톱을 遺品으로 남기고 출전한 백골부대원 2015.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대대장 해럴즈 존슨 중령을 배치했다. 존슨 중령은 나중에 미 육군참모총장(1964-68)까지 올랐던 제1급 군인이었지만, 한국과도 인연이 깊었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 중 필리핀 바탄 전투에 참가했다가 일본군의 포로가 되어 3년간 仁川에 있던 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