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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권論] 남도의 3대 정신과 생명력 - 김선태 2024.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한밤중 암수 무당들이 댓가지를 흔드는 붉은 쾌자자락들이 보이고 활활 타오르는 모닥불을 넘는 미친 불개들의 울음소리가 들린다 -「눈 내리는 대숲 가에서」 부분. ② 봉당 밑에 깔리는 대숲 바람소리 속에는 대숲 바람소리만 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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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民解寃經(만민해원경)_경명가(敬命歌) 2024.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과 언지(言之)홈에 처음에난 안색(顔色)을 보고 중간(中間)에난 회포(懷抱)를 보고 마참에난 안면(顔面)을 보되 정면(正面)하야 불개(不改)하며 이난 응답지간(應答之間)이니 동중자(同衆者)에게도 응대(應對)홈이 여시(如是)하고 만일 아비에게는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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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월 꾸리아 훈화- 기쁜 삶을 살자 202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세기 그리스도인들은 기쁨을 누리고 있었다는 성경의 증거입니다. 당나라의 시인 백낙천은 인생에 있어 웃음이 없는 사람을 “불개구소시치인(不開口笑是痴人)” 즉 가장 어리석고 모자라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자유함에서 얻는 내적 미소는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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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화엄경 제67권 입법계품 (2) - (22) 우바라화 장자 2024.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다. 若有衆生 嗅此香者 其心決定 離諸染著 我爲說法 莫不皆得 離垢三昧 약유중생 후차향자 기심결정 이제염착 아위설법 막불개득 이구삼매 만약 중생들이 이 향을 맡게 되면 그 마음을 결정하여, 모든 물드는 집착을 여의고, 내가 설법하면, 모두 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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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曲禮子貢問(01~15) 2024.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자문지왈 : 「약시기화야, 상불약속빈지유.」 자유시왈 : 「감문하위여차?」 공자왈 : 「부이불호례, 앙야. 경숙이부상의, 이우불개, 오구기장유후환야.」 경숙문지, 취여공씨, 이후순례시산언. [解釋] 공자가 이를 듣고 이렇게 말하였다. 「그토록 재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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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고 받아드리고 2023.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민 뼈아프게 도화선이 연결돼 시무룩하게 나날을 숨어 보내야 하는가,2023 년 오는 아침에 교수신문 사자성어가 과이 불개 過而不改 다. 잘못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는 뜻인데 너무 어울리는 말 같아서 책임 있는 사람 되새겨 볼일이다.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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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제80장 해설 2023.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인 것이다 朴註박주 能安於小國 寡民則地不改闢 民不改聚矣 使有什伯人之器 而不用則知者 능안어소국 과민즉지불개벽 민불개취의 사유십백인지기 이불용즉지자 不敢爲矣 使民重死而不遠徙則人皆自愛其身 不輕犯罪而無逋逃 遷徙之患 불감위의 사민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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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32회 연지회원전 蝸牛角上爭何事 2023.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易) 蝸牛角上爭何事(와우각상쟁하사): 石火光中寄此身(석화광중기차신): 隨富隨貧且歡樂(수부수빈차환락): 不開口笑是癡人(불개구소시치인): 달팽이 뿔 같은 세상에서 무엇을 다투는가? 부싯돌 반짝이는 짧은 세상이거늘 부유하거나 가난하거나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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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암유록(格菴遺錄) 원문 1 2023.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리. 25 勿思十勝. 只尋木人新幕. 肉眼不開不覺此句. 若不解得不變時勢. 鷄龍開國達於此日. 물사십승. 지심목인신막. 육안불개불각차구. 약불해득불변시세. 계룡개국달어차일. 26 辰巳聖人儀兵十年. 當此世苦盡甘來. 天降救主馬頭牛角. 眞主之幻. 枾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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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32회 연지회원전 蝸牛角上爭何事 2023.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易) 蝸牛角上爭何事(와우각상쟁하사): 石火光中寄此身(석화광중기차신): 隨富隨貧且歡樂(수부수빈차환락): 不開口笑是癡人(불개구소시치인): 달팽이 뿔 같은 세상에서 무엇을 다투는가? 부싯돌 반짝이는 짧은 세상이거늘 부유하거나 가난하거나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