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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할말 업죠! 2024.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어. 사랑하면 닮는다나뭐라나. 릴리언니가 갑자기 뜬금없이 내이름 까먹었다고 너 이름 뭐더라. 하면서 카톡이 온거야 그러면서 막 혼자 내이름을 만들어.진짜 보자마자 oO ((양미노랑 어쩜이리똑같지)) 라는 생각과 함께 빵터짐 두부랑 콩이 둘이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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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짝 다녀 가요 2024.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논갈러 밭 갈러 거셨나요 기척이 없어 들여다봅니다 짝~사랑이라도 하듯 기웃기웃 님들의 숨소리가 그리워~~~ 다~시 조반하고...울타리 넘어 구경한다요 가~자 가자 오늘도 힘차게 어디론지 방방 구석구석 이방 저 방 여행하듯 감초가 되리라 요~즘 귀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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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야 나 왔다 : 420일차 ෆ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막 방방 뛰면서 하교했어ㅋㅋㅋ 뿌듯함이라는 감정이 생각보다 나에게 되게 큰 원동력이 된 것 같아🥹🥹 어제 이 시험 준비 때문에 하루 종일 아이패드 붙잡고 있었거든...당연히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지금 마음이 엄청 편안해 시험 끝나고 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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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릉께 그라재~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고 방방 뛰고 그라도 괜찮다고 누가 그랬는지 ~~~ 그런 사람을 아는 분 있으면 알려주사와요. 만일 제 자식이 저런 일에 관여한다고 하면 비록 둔탁하여진 몸일지언정 이단 옆차기는 물론 다리라도 분지를겨~요. 하나님이 그런 것을 얼마나 가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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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愧我心(무괴아심)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학예 발표회 때, 객석의 수많은 군중 속에 앉아 있는 어머니의 눈빛을 쉽게 찾아내곤 했던 어린 시절 기억이 있을 것이다. 사랑이 흐르는 어머니의 눈빛 하나만으로도 우리는 용기백배, 사기충천하여 방방 뛰지 않았던가! 꿈을 가진 사람도 그 눈빛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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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愧我心(무괴아심)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학예 발표회 때, 객석의 수많은 군중 속에 앉아 있는 어머니의 눈빛을 쉽게 찾아내곤 했던 어린 시절 기억이 있을 것이다. 사랑이 흐르는 어머니의 눈빛 하나만으로도 우리는 용기백배, 사기충천하여 방방 뛰지 않았던가! 꿈을 가진 사람도 그 눈빛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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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신나는 4층 놀이터 신나게 놀아볼까?🎡💖 2024.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활습관과 사회성도 기르고 쑥쑥! 자라나는 아이들 샘물이의 사랑을 듬~뿍 받는 >< 4층 놀이터!🎡 우리 아이들이 매일매일 전해...좋아~~ 놀이터 쪠일 재밌어!!" 하는 이야기들 슝~ 미끄럼틀 방방! 트램펄린 흔들흔들 그네 쌩~ 짚라인 재밌는 캠핑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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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시] 라누아_30108 구보경 2024.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 방방 뛰었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침대의 용수철이 망가질 정도로 신나게 뛰어댔다. 하여간, 왜 저렇게 봄이 좋은지... 이라는 도무지 그 이유를 알 수가 없었다. 어차피 흘러가는 계절이 아닌가. 당연한 계절의 순환. 무슨 일이 있어도 필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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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2024.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삼사랑스럽고 귀하게느켜지며 아름답군요 까칠한 가시도힘을주어 하늘을찌르둣이 웅장합니다 /기명 이쁘던 청보리 출렁이는 물결 부프러오르던 가슴 소년의 꿈이었다 두 해를 지나며 깊어가던 동토의 살어르름 녹이고 새 봄 기다렸었다 오윌 꽃잎 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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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훈택 일지(발상의 재전환) 2024.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국 방방 곳곳에서 규수들이 구름 처럼 모여들고 가는 곳마다 수군거리는 것은 신데렐라 탄생에 대한 기대와 선망이었다. 그러나 몇 달이 지나도 만석꾼 며느리가 뽑혔다는 소식이 없자 사람들은 만석꾼을 씹기 시작했다. 밥 많이 먹는 며느리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