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024년 6월 18일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를 위한 일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나는 죄가 없으니 예수님이 나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아니다.” 라고 감히 주장할 수 있는가? 그렇게 말할 자격이 있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하느님을 향해서는 “나 같은 죄인 살리신 분...
-
묵상글 (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 까닭 없는 사랑 . 등 )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애기 위한 것도 아닙니다. 혹은 단지 사랑에 한계를 두지 말라는 것만도 아닙니다. 오히려, 이는 모두를 ‘있는 그대로’를 ‘호의로’, ‘자애로’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곧 부족한 이를 부족한 채로, 원수를 원수인 채로 사랑하는 일입니다...
-
본당에서 청년들이 필요하다면 002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성하기 위한 여러가지를 마련하고 있지만 이를 제대로 본당에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이해되는 면에서 볼때 그런 청년들을 지도할만한 경험이나 전문성을 가지지 못해 셍길수가 있지만 더 큰문제는 이들에 대한 관심조차 가지지 못한채 현상...
-
교황, 로마교구 중견사제들 만남 “모든 이에게 환대의 폭을 넓히십시오”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치를 위한 더 나은 마음가짐 △‘모든 이’를 환대해야 할 본당의 사명 △동성애 성향을 지닌 사람의 신학교 입학에 있어 현명한 식별 지침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교황은 이날 오후 4시경 살레시오 대학교에 도착해 로마교구 부총...
-
16일 연중 제 11주일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치를 위한 9일 기도 이 지향으로 미사를 봉헌하고 미사 30분에 묵주기도를 바칩니다 -6/17(월): 평화 통일을 지향하는 회심 -6/18(화): 상호 존중 -6/19(수): 평화의 일꾼 -6/20(목): 이산가족과 북한 이탈주민 -6/21(금): 세계 정치 지도자 -6/22(토...
-
Re: Re: 2021년 3월 8일 사순절 피정(17일) / 거룩한 내맡김 영성의 표어(구호)의 변천사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19 45. 메시지의 실현을 위하여 121 46. 사람의 창조와 삶을 위한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 122 47. 우리에 대한 하느님 사랑 123...이에게 아버지로 드러내실 하느님 126 마더 에우제니아의 기도들과 기타 129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 하느님께 바치는 기도...
-
[해설] 이 주한 시집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성한 기도가 그의 정성의 중심축에 자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이러한 정신의 환기는 ‘무성한 연륜(年輪)에 / 무명의 은하(銀河)를 헤매며 / 희열(喜悅)로 보다도 / 전율(戰慄)로 이어 온 삶이 / 인생이었는지도 모릅니다(「인생 합승」중에서...
-
감사의 기도 / 법안 스님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수도자는 구도에 전념해서 수도인 다운 맛을 풍겨야 한다. 곧 불자는 불자로서 삶의 냄새가 나야 한다는 것이다. 불자가...기술자로서의 불자, 영업인으로서의 불자이다. 신앙하는 것이 우리 본연의 임무이다. 그러므로 신앙과 수행이 기도로써...
-
소리, 말, 말씀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결심하거나, 수도자가 자신의 수도 성소를 또는 평신도들이 자신의 혼인 성소에서 배우자를 선택하는 그 과정을 생각해 보더라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는 이치입니다. 소리와 말의 차이는 의미 여부에 있고, 말과 말씀의 차이는 실행력 여부에 있습니다...
-
2024년 6월 14일 (녹) 연중 제10주간 금요일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부와 기도의 의무에 충실한 것이다. 셋째, 친구들에게 선을 베풀거라. 설령 네게 희생이 따르더라도 항상 네 친구들을 도우렴. 이 세 가지만 잘 지켜도 충분히 성인이 될 수 있단다.” 천사표였던 도미니코 사비오는 돈보스코가 선물로 주신 세가지 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