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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일 뿜 오프닝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상을 다 하게 되죠. 주말에 비축해놓은 체력 월요일만 지나면 거의 다 떨어지곤 하는데 재밌는 상상으로 피식 입꼬리 한번 씰룩 움직이셨다면 웃음을 디딤돌 삼아서 슬슬 움직여 보자고요. 여기는 뿜뿜라디오, 저는 2호 아니에요 1호예요, 이건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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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지어서도 불러서도 존재하지도 않아야 할 것 5完 2024.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라보고는 가래끓는 목소리로 큭큭 거리더니 "할매가 안되니 영감이 나왔네?" 하며 이죽 거렸다. 장군 할머니의 눈썹이 잠시 씰룩 거렸지만 아무 일도 없듯 조용히 입을 떼셨다. "네 이놈 주둥아리를 함부로 놀리는 것이 겁대가리를 상실한 잡귀 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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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장/박용숙 2024.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려장/박용숙- 입추 말복 지나 집마다 고양이 눈 닮아가고 있다 한때는 장단에 맞춰 밤낮없이 좌우, 위아래로 엉덩이 씰룩거리며 요염하게 춤도 추었다 안방에 들어앉아 사랑 독차지하며 명성 굳건하게 지켜냈다 언제부턴가 조강지처 자리 신음조차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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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숙의 공동경비구역 외 4편 2024.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낼 수 있을까? 고려장 입추 말복 지나 집마다 고양이 눈 닮아가고 있다 한때는 장단에 맞춰 밤낮없이 좌우, 위아래로 엉덩이 씰룩거리며 요염하게 춤도 추었다 안방에 들어앉아 사랑 독차지하며 명성 굳건하게 지켜냈다 언제부턴가 조강지처 자리 신음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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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아 고관절 ㅅㅂ (씰룩씰룩) 2024.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통증과 함께 어찌어찌 이동은 해야겠으니 걷는 게 아니라 토끼처럼 두 뒷다리를 함께 디디거나 상기한 대로 엉덩이를 씰룩거리는 모습을 보인다. 몸이 급격하게 성장하거나, 강아지가 너무 헬창 또는 너무 비만이어도 발생하지만, 다수가 유전적 요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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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빈 시인의 대표 시 모음 2024.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은 귀를 씻지 않은 양쪽 귀가 앞말과 뒷말을 헤아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3 나도 없는데 너도 바람꽃이라니 못생긴 꽃들이 입술을 씰룩거린다. 아직 출생신고도 하지 않은 꽃씨들 바람을 타고 다니다 정착하면 그곳이 한 해 주소가 된다. 꽃봉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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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2024.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쌤 덕분이라고. 그리고 시간이 흘러 2월15일 "...합격 예정을 축하합니다..." 꺅~~~~ 문자를 받고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씰룩거렸습니다. 마냥 웃음이 나왔습니다. 창피하지만 120점으로 일단 합격.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암기도우미는 외우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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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가수님 신기 신기! 2024.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자리뛰기는 제 기억으로 2022년 6월 25일 대구달밤음악회 때 처음 보여주셨지요 그때 우리 가수님 텐션 징난 아니었어요. 씰룩쌜룩 낭창낭창 훨훨훨훨 깡충깡충 (당시 제 후기글) 누가 상상이나 했으랴 아이돌 댄스가수보다 더 격렬하게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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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봄마중에 뿅~~ㅋㅋ 202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에 있기 아까워 무거운 궁디 들고 씰룩거림서 들로 입성 ㅋㅋㅋ 오늘 간곳은 냉이가 없어서 망초대라고 하는걸 뜯어 왔어요~~^^ 흔하디 흔한거라는데 보실래요~~ 혹시 모르는 사람들 있을까봐 알려 줄라구욤 맞죠 ㅋㅋ망초대 조거 캐는데두 재밋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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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과 치망,홀로 계신 노년을 보며 힘들어 하다 2024.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젊은 시절 그토록 열심히 살고,깨끗하게 몸을 간수하며 자신을 엄정하게 추스리던 그 분들이었다. 나는 도량에 들어와 씰룩 씰룩 울었다 그 분들은 자신의 행복은 커녕 자신의 먹거리도 챙기지 못하고 굶주리며 자식과 주변을 위했던 성스러운 대승 보살의...